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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개봉 영화 "어느 파리 택배기사의 48시간"
DESCRIPTION:1h 34min | 드라\n감독: 보리즈 로즈킨\n주연: 아부 상가레\, 니나 뫼리스\, 알파 우마르\n\n파리에서 자전거로 음식 배달 일을 하는 아프리카 기니 출신 난민 ‘술레이만’. 합법적인 체류 자격을 얻기 위한 망명 심사를 단 이틀 앞두고 있지만\, 난민이자 배달 노동자인 그의 삶은 매 순간 위태로운 외줄타기와도 같다. 시간은 늘 부족하고\, 돈은 턱없이 모자란다. 타인의 계정으로 일하는 그는 배달앱의 본인 인증 알람에 쫓기고\, 브로커에게 건넬 돈을 마련하기 위해 오늘도 파리의 거리를 쉼 없이 달린다. 그리고 마침내 찾아온 망명 심사 날. 술레이만은 살아남기 위해 준비한 거짓된 이야기를 꺼내놓기 시작한다. 하지만 면접이 이어질수록 심사관은 그의 말 속 불안한 흔들림을 감지한다. 그리고 끝내 술레이만을 바라보며 조용히 묻는다. “이제\, 당신의 진짜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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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개봉영화 "리브 원 데이"
DESCRIPTION:멜로/로맨스\n감독: 아멜리아 보닌\n주연: 쥘리에트 아르마네\, 바스티앙 부이용\, 튜피크 잘랍\n\n“언젠가 떠나려 했던 그곳에서 인생의 레시피를 찾고 다시 노래하리” 프랑스 요리 서바이벌 ‘탑 셰프’에서 우승을 차지한 파리의 스타 셰프 ‘세실’. 새 레스토랑 개업을 앞두고 있던 그녀에게 아버지가 쓰러졌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날아든다. 급히 내려간 고향에서 세실을 맞이한 건\, 심장마비 후에도 휴게소 식당 일을 고집하는 아버지와 첫사랑 ‘라파엘’과 연인 ‘소피앙’의 팽팽한 신경전! 뜻밖의 소동이 뒤엉킨 그곳\, 주방보다 더 치열한 인생이란 서바이벌 속에서 과연 ‘세실’은 잊고 있던 행복의 레시피를 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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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장-뤽 고다르 감독의 \, 4K버전으로 국내 첫 정식 개봉
DESCRIPTION:장-뤽 고다르 감독이 연출하고 브리짓 바르도가 주연한 영화 <경멸>(1963)이 63년만에 처음으로 국내에서 정식 개봉한다. \n오는 7월 15일 4K 버전으로 개봉하는 영화 <경멸>은 푸른 지중해와 이탈리아 카프리섬의 눈부신 풍경을 배경으로\, 영화 ‘오디세이’의 각색을 맡게 된 작가 폴(미셸 피콜리) 그의 아내 카미유(브리짓 바르도)의 이야기를 그린다. \n영화는 할리우드의 거대 자본 시스템 속에서 흔들리는 한 남자와\, 그 곁에서 점차 멀어져 가는 남자의 아내의 관계를 고다르 특유의 스타일로 섬세하게 포착하며\, 예술에 대한 욕망과 산업의 충돌을 인상적으로 담아낸다. \n알베르토 모라비아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경멸>은 장-뤽 고다르의 필모그래피를 대표하는 작품일 뿐 아니라\, 프랑스 누벨바그를 상징하는 걸작으로도 널리 평가받고 있다. 또한 독일의 거장 영화감독 프리츠 랑이 본인 역할로 직접 출연해 영화에 또 하나의 깊이를 더하며\,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이라면 놓칠 수 없는 특별한 감상 포인트를 선사한다. \n63년 만에 국내 스크린에서 처음 만나는 <경멸>은 고전 영화 팬은 물론\, 프랑스 영화를 처음 접하는 관객에게도 누벨바그의 매력과 장-뤽 고다르의 영화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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