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25년 11월 21일 금요일
13:30 – 16:30
장소
플랫폼엘 라이브홀
서울 강남구 언주로133길 11
참가 신청
문의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 ai2@bifan.kr
주한프랑스대사관 문화과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2025년 11월 21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서울 강남구 플랫폼엘 라이브홀에서 디지털 노벰버 전시 〈MetaSensing – 감지하는 공간〉과 연계한 포럼〈창작의 넥스트 코드〉를 개최합니다. 포럼은 AI와 XR이 창작의 언어를 새롭게 쓰는 현장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세션 소개
- AGI 시대 현실과 미메시스 – 김대식 (KAIST 교수)
- AI로 짓는 감각의 공간 – 박승순 (뉴미디어 아티스트), 박선주 (감독)
- 실시간으로 연결되는 세계 – 파프리 스튜디오, 엔자임+록수
AI 시대, 인간을 다시 바라보다
AGI 시대, 현실과 미메시스의 경계를 묻다
AI가 생각하고 그림을 그리는 지금, ‘창조’는 어디서 시작될까.
KAIST의 인지과학자 김대식 교수의 예리한 감각으로 인공지능의 세계를 인간의 감각과 경험으로 바라봅니다.
두뇌와 알고리즘, 감정과 창의의 경계를 따라 우리가 잃어버린 ‘사유의 온도’를 되짚는 여정.
AI로 감각을 짓다, 공간을 탐험하다
Shaping Sensory Space with AI
AI와 XR로 공간과 감각을 재구성하는 두 창작자의 이야기.
VR 디렉터 박선주와 미디어 아티스트 박승순은 각자의 작업 속에서 시각을 넘어서는 경험을 탐구하며, 소리와 공간, 인터랙션으로 관객의 감정과 내러티브를 움직입니다. 디지털 노벰버 참여작인 AI 필름<달에서는 음악을 어떻게 들을까>로 실험적 AI 예술을 선보인 박승순, 제 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AI로 재현된 백남준의 목소리가 담긴
두 창작자가 AI라는 공통 언어로 만들어내는 경험의 지도는 미래 스토리텔링의 가능성을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실시간으로 연결되는 세계
새로운 창조적 실험, Real-Time Realities
실시간 인터랙션과 공간적 경험을 통해 디지털과 현실이 만나는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는 두 팀의 이야기.
<키티폰의 비밀 메시지>로 산리오 버추얼 페스티벌 2025에서 주목받으며, 아시아 XR 페스티벌 얼라이언스 프로젝트에서 최종 우승작으로 선정된 작품을 선보인 파프리 스튜디오. 2025 𝐏𝐚𝐫𝐚𝐝𝐢𝐬𝐞 𝐀𝐫𝐭 𝐋𝐚𝐛 공모 선정 작품인
이번 포럼은 주한프랑스대사관 문화과와 부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 SBS A&T K-하이테크 플랫폼에서 후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