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와 장소

2024년 6월 14일 (금) 19:30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2024년 6월 15일 (토) 17:00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
2024년 6월 19일 (수) 19:30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세계적 명문 프랑스 오케스트라 “루브르의 음악가들(Les Musiciens du Louvre)” 이 2024년 한국에 내한한다.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6월 14일과 19일에 공연하고, 인천에서는 아트센터인천에서 6월 15일에 각각 다른 프로그램으로 공연한다.

바로크 시대부터 고전 시대의 모차르트, 낭만 시대와 바그너 오페라까지 완벽히 재연해내는 오케스트라로 유명한 루브르의 음악가들은 8년 전 한국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은 바가 있다.

40여년간 최고의 자리를 지켜온 프랑스의 자부심, 루브르의 음악가들!
전 세계 오페라 극장과 페스티벌에서 기념비적인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지휘자 마크 민코프스키, 국제적인 커리어를 하고 있는 한국과 프랑스의 자랑스러운 솔리스트들, 바이올리니스트 김계희, 비올리스트 스테판 루지에, 소프라노 카롤린 예스테츠, 테너 송성민, 베이스 고경일이 이번 공연에 협연한다.

프로그램

6월 14일: “오스트리아의 모차르트”
6월 15일: “모차르트의 마지막 3개의 교향곡”
6월 19일: “모차르트 갈라 & 천재의 최후의 교향곡 주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