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과 기술, 인간 그리고 예술의 아름다운 결합과 디지털 예술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창립된 프랑스 그랑팔레 이머시브가 루브르 박물관과 제작한 미디어 아트 전시회 <모나리자 이머시브> 전이 오는 7월 26일부터 인천 상상플렛폼 내 뮤지엄 L에서 소개된다.
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와 LG 헬로비전이 개최하는 이 전시는 프랑스를 제외하고 최초로 해외에서 선보이는 것으로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남긴 인류 최고의 문화 유산 중 하나로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이 소장한 <모나리자>를 디지털 아트로 재탄생 시킨 전시회다. 프랑스의 미디어아트 기술 회사인 ETC와 공간 디자이너 실방 로카 등이 제작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