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도서관과 프랑스생트쥬느비에브 도서관은 “모리스 쿠랑을 찾아서”라는 제목의 영상 제작 공동 프로젝트를 2021년 1월부터 진행하였으며, 10월 1일 한국어와 프랑스어 버전을 제작 완료하여 양 도서관에서 동시 공개하였습니다.
이번 영상은 1890년 주한 프랑스 공사관의 통역관으로 부임한 모리스 쿠랑에 대한 인물 조명, 모리스 쿠랑이 저술한 《한국서지》에 대한 소개, 《한국서지》에 수록된 고서들에 대한 설명, 그리고 양 도서관에 대한 소개를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고려대 도서관과 생트-쥬느비에브 도서관이 10개월간 협력하여 제작한 “모리스 쿠랑을 찾아서”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