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프랑스, 네덜란드, 스위스 대사관과 협력하여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와 2021 비엔날레의 가교 역할을 하게 될 <행동하는 도시-수요 세미나> 시리즈를 개최하여 서울과 해외 협력 도시들 간의 관계 및 대화를 조명한다. 다수의 국내 및 해외 전문가들이 모여 도시건축과 시민들의 참여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각 도시가 새롭게 부각되는 도시건축 이슈들을 창조적으로 접근하는 방법을 공유하게 될 이 온라인 세미나는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의 연장선에서 프랑스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Dominique Perrault)가 총감독을 맡은 2021년 비엔날레의 서막을 알리는 자리이기도 하다.
본 세미나는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유튜브 계정을 통해 생중계되고 영어로 진행되며 한국어 동시통역이 제공된다.
첫번째 세미나에서는 파비옹 드 아스날(Pavillon de l’Arsenal)의 알렉상드르 라바스 센터장과 아뜰리에 어프로치!(Atelier Approches !)의 로라 가예와 켈리 응 공동대표가 자리를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