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 공연개요

2026.1.24(토) 저녁 7시 / 성수아트홀 (서울)

2026.1.25(일) 저녁 7시 / 더바인홀 (전주)

출연

스테판 렘벨 (기타), 조쉬 케이 (기타), 아리 폴먼-코헨 (베이스)

티켓

전석 77,000원 (*할인 제공)
예매: 네이버예약, 놀티켓
문의: 0507-1370-6160

주최: 재즈브릿지컴퍼니 (서울공연), 더바인홀 (전주공연)
주관: 재즈브릿지컴퍼니
후원: 주한프랑스대사관 문화과

프랑스-한국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정통 집시재즈!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 OST의 생생한 라이브 연주를 느껴보는 공연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나고 퐁텐블로에서 자라난 기타리스트 스테판 렘벨은, 우리에게 친숙한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의 OST 연주로 알려진 정통 집시 스윙 기타리스트이다. 그는 프렌치 집시 재즈로도 알려진 마누쉬 로마니 출신의 기타리스트 장고 라인하르트의 전통을 이어가며, 기타 2대와 베이스 1대가 연주하는 집시 스윙을 구사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프랑스-한국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은 공연으로, 스테판 렘벨 트리오는 국내에서 쉽게 듣기 힘든 정통 집시 재즈를 연주하며, 유럽 재즈의 본고장인 프랑스 파리의 보다 전통적이고 낭만적인 정서를 그들의 연주에 담아내고자 한다.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에 수록되어 인기를 얻었던 그의 연주곡 “Bistro Fada”를 비롯해서 마치 프랑스 밤거리의 카페가 연상되는 곡들, 지난날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1920~30년대 유행했던 집시 재즈의 정서를 들려주는 스윙 곡들과, 유러피안의 멜랑콜리한 정서가 담긴 보다 감성적인 멜로디의 곡들이 연주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집시 재즈의 낭만과 우아함을 직접 체험하기 최적의 공연으로 <미드나잇 인 파리>의 사운드트랙을 좋아하는 관객이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공연이다.

집시 재즈의 창시자, 장고 라인하르트를 기념하는 특별한 공연

집시 음악과 스윙 재즈가 혼합된 “집시 재즈” (또는 집시 스윙)의 창시자인 장고 라인하르트 (1910.01.23~1953.05.16)는 벨기에 태생으로 프랑스 파리를 기반으로 활동하였는데, 그는 종종 “유럽 최초의 위대한 재즈 뮤지션” 이라고 평가된다. 화재로 심한 화상을 입고 왼손가락 두개를 사용하지 못하게 되는 장애가 있었지만, 세 손가락만을 활용하는 자신만의 독특한 연주 기법으로 재즈 기타에 있어 전설로 남게 된 존재이다. 그와 같은 시기에 활동한 위대한 프랑스 재즈 바이올리니스트 스테판 그라펠리와 함께 “핫 클럽 5중주단” (Quintette du Hot Club de France)을 결성한 그는 독창적인 기교와 광시곡 스타일의 기타 솔로로 후세에 수많은 기타리스트와 재즈 아티스트에게 영향을 미쳤다.

찬란하고 낭만적인 지난날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스테판 렘벨 트리오 내한공연은 장고 라인하르트의 생일 주간을 기념하는 컨셉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할 예정이며 그가 남긴 집시 재즈의 명곡들은 물론 그의 영향을 받은 트리오의 자작곡 또한 연주할 예정이다. 과거의 시간 순서대로 장고 라인하르트의 명곡들을 재조명하며 그를 트리뷰트 하는 스테판 렘벨 트리오 공연은 관객들을 1920~30년대 무드의 프랑스 파리의 재즈 클럽으로 시간여행을 시켜줄 것이다.

한편, 이번 공연은 주한프랑스대사관 문화과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며, 서울과 전주 두곳에서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아티스트 리뷰]

  • “아마도 오늘날 집시 재즈에서 가장 창의적인 즉흥 연주자인 렘벨은 풍부하고 다채로운 서정성으로 기타를 연주한다.” – 뉴욕타임즈
  • “마치 신의 계시같다” – 롤링 스톤즈
  • “스테판 렘벨은 현존하는 최고의 어쿠스틱 기타리스트일지도 모른다” – 더 어쿠아리안
  • “스테판 렘벨은 장고 라인하르트와 듀크 엘링턴의 고전을 연주하든, 자신의 음악을 연주하든 늘 높이 비상한다” – 샌디에고 유니언 트리뷴

[아티스트 소개]

스테판 렘벨 Stephane Wrembel (guitar)

프랑스 태생의 스테판 렘벨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기타리스트 중 한 명으로 재즈, 집시 스윙, 월드 뮤직의 탁월한 조화와 독창적인 사운드로 전 세계 관객을 매료시켜 왔다. 전세계적인 팬덤을 만든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 중 ‘Bistro Fada’와 <비키 크리스티나 바르셀로나> 중 ‘Big Brother’를 OST에서 연주한 그는 재즈는 물론 영화음악 분야에서 존경 받는 작곡가이다.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는 ‘베스트 컴필레이션 사운드트랙’으로 그래미상을 수상했다.

렘벨은 현재까지 20개 이상의 음반을 자신의 이름과 ‘장고 익스페리먼트’ 밴드명으로 발매하였다. 작년 4월에는 즉흥 피아니스트 장 미셸 필크와 함께  3부작 앨범을 발매했고, 다운비트, 기타 매거진, 뉴욕 재즈 레코드 등에서 호평을 받았다. 2025년 11월에 발매한 ‘장고 뉴올리언스 II : Hors-Serie’음반은 뉴올리언스 브라스와 리듬에 ‘재즈 마누슈’의 매혹적인 기타 스타일을 결합한 9인조 앙상블의 연주를 담았다. 그는 엘비스 코스텔로, 패티 스미스, 더 루츠, 메데스키 마틴 앤 우드, 존 스코필드 등과 함께 협연하였고 그의 공연은 장르의 경계를 뛰어넘어 모든 음악 애호가에게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조쉬 케이 Josh Kaye (guitar)

영국 런던 출신인 조쉬 케이는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기타리스트이자 우드 플레이어, 그리고 수상 경력이 있는 작곡가이다. 그는 현재 미국 전역에서 스테판 렘벨 밴드, 장고 뉴올리언스 프로젝트의 멤버로 공연 투어를 하고 있으며, 자신의 오리지널 중동 퓨전 프로젝트인 바클라바 익스프레스의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조쉬는 더 타운홀, 디지스 클럽, 블루 노트, 심포니 스페이스, 재즈 앳 링컨 센터 로즈 극장 등 전설적인 공연장에서 공연하였다. 조쉬의 연주와 작곡은 영화 “리프킨즈 페스티벌”, “아듀 라칸”, “아리엘” 뿐만 아니라 비디오 게임 “콜 오브 듀티 – 와일드 독스” 에서도 들을 수 있다.

아리 폴먼코헨 Ari Folman-Cohen (bass)

아리 폴먼-코헨은 브루클린 출신의 일렉트릭 및 업라이트 베이시스트로 재즈, 월드 뮤직, 실험 즉흥 연주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스테판 렘벨의 그루브 가득한 집시 재즈, 가토 로코의 펑크-맘보 음악의 강렬함, 스카/록스테디 프로젝트 “팡가리 & 더 소셜”의 멜로디 기반의 음악에 있어서도 능숙하고 다채로운 연주를 선보인다. 그는 페달과 루프 장치를 사용하여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 풍경을 구축하는 솔로 작업도 하였다. 그의 다채롭고 다재 다능한 음악경력은 밴드 환경에서 구축된 견고한 베이스 라인부터 트랜스를 유도하는 솔로 사운드 탐구에 이르기까지 리듬과 질감에 대한 오픈 마인드를 느낄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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