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로랑스 드빌레르
옮긴이
이주영
출판사
프랑스 : Stock
한국 : 위즈덤 하우스
분야
인문 에세이
정가
17 800 원
발행일
2025.7.25
책소개
20만 독자에게 감동을 전한 철학자 로랑스 드빌레르의 신간. 《모든 삶은 흐른다》에서 바다가 전하는 철학을 통해 20만 독자의 마음에 울림을 준 프랑스 최고의 철학자 로랑스 드빌레르가 이번에는 ‘발견의 철학’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날이 그날인 것 같은 매일을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가장 필요한 일은 세상을 다르게 보는 것. 저자는 이미 우리 옆에 있지만 놓치고 지나가는 세상의 아름다움과 찬란함을 발견할 수 있는 여러 방법과 그로부터 각자의 행복을 발견하는 것에 대한 철학적 지혜를 선사한다. 우리의 오늘은 어제와 충분히 다를 수 있고, 잿빛 일상에서도 ‘나의 행복’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저자 소개
로랑스 드빌레르 (Laurence Devillairs)
《모든 삶은 흐른다》로 프랑스와 한국에서 철학이 전하는 위로와 치유의 힘을 수많은 독자에게 전한 철학자. 파리고등사범학교(Ecole Normale Supérieure)에서 데카르트를 포함한 17세기 철학을 전공했다. 현재 파리 가톨릭대학교에서 강의하며, 감각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글쓰기로 많은 이가 철학을 즐기도록 돕는다. 대표작으로는 《모든 삶은 흐른다》 《철학의 쓸모》가 있고, 《삶은 여전히 빛난다》에서는 평범한 일상에서 놓치고 있는 아름다움과 찬란함을 발견하는 방법을 이야기하며, 누구나 삶 속에 들일 수 있는 작은 철학을 건넨다.
[출처 : 링크]
*이 책은 주한 프랑스대사관 문화과의 세종 출판 번역 지원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아 출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