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엠마 스트라크

마리아 프라드 (그림)

출판사

프랑스 : ‎ De la Martinière jeunesse
한국: 걸음

옮긴이 : 김휘택

분야

어린이,인권/평등

정가

14 000 원

발행일

2021.6.24

책소개

인간의 관계와 존중을 위해 가장 필요한 요소인 괴롭힘에 대한 이야기다. 괴롭힘은 왕따, 소문, 성희롱 등의 이름으로 우리일상에서 익숙해진 부분이 있다. 때로는 가해자가 ‘친구’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따돌림, 왕따는 가볍게 여길 것이 못된다. 육체적 고통은 물론 정신적 고통, 심지어는 생명까지 위협하게 한다.

현대 사회에서도 아직 괴롭힘이 공공연하게 존재하고 있다. 학교, 직장, 가정, 온라인 가리지 않는다. 어쩌면 인간의 역사와 함께 공존하고 있는 줄도 모른다. 지금까지 친구 혹은 상사에 의한 괴롭힘은 관계 개선을 위해 참아왔고 침묵하고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현대에서는 익명의 온라인에서 존재하는 괴롭힘이, 오히려 강도가 더욱 강해지고 있다.

<세상 모든 괴롭힘>은 괴롭힘은 침묵하지 말아야 하며 참을 수 없는 것이며, 괴롭힘의 종류는 무엇이 있는지, 인류의 역사와 삶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알려주는 책이다. 또한 우리 아이들에게 더 이상 괴롭힘에 침묵하지 말고 살 수 있는 용기를 주는 책이다.

저자 소개

엠마 스트라크 (Emma Strack) (지은이)
저널리스트이자 작가인 엠마 스트라크는 재미있고 누구나 접할 수 있으며,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글을 쓰는데 열중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Pomme d’Api(폼 다피), Astrapi(아스트라피), Okapi(오카피)에서 일했으며, 『Chouette ou Hibou(올빼미)』의 저자이기도 합니다. 그녀는 파리 근처에 살고 있습니다.

마리아 프라드 (Maria Frade) (그림)

리스본에서 태어난 마리아 프라드는 페닝헌 그래픽 예술학교(Penninghen Graphic Arts)를 졸업했습니다. 파리에 정착한 그녀는 자신의 작품을 예술적인 것과 일러스트레이션 작품으로 나눕니다. 우리는 둥근 선과 짙은 색으로 만든 그녀의 외향적인 캐릭터를 좋아합니다.

[출처 : 링크]

*이 책은 주한프랑스대사관 문화과의 세종 출판 번역 지원프로그램의 도움으로 출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