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제라르 드니조
출판사
프랑스 : Larousse
한국 : 에이치프레스
옮긴이 : 김두완
분야
미술
정가
24 000 원
발행일
2022.9.10
책소개
흔히 세계 최고의 여행도시(2022년 ‘유로모니터’ 선정), 세계 문화 수도(유시민 <유럽 도시 기행>)로 손꼽히는 프랑스의 수도 파리. 유네스코는 파리 센강 변 365헥타르 면적을 폭넓게 세계유산으로 등재했다. 이 도시는 반 고흐, 르누아르, 모네와 같은 천재 화가들이 100년 전에 감동받은 모습 그대로를 오늘에 전하고 있다. 반면 이 화가들이 없었다면 센강도 에펠탑도 지금처럼 존재할 수 없었을 것이다. 수많은 명화를 낳은 도시 파리는 그 그림들로 인해 ‘예술의 수도’로서 영원히 기억될 수 있기에.
반 고흐의 ‘그랑드자트 다리’에서 클로드 모네의 ‘생라자르역’과 ‘루브르’, 조르주 쇠라의 ‘에펠탑’, 마르크 샤갈의 ‘창밖의 파리’로 이어지는, 명화 속에서 더욱 흥미롭고 아름다운 모습을 드러낸 파리를 한 권의 책으로 만나 보자. 이 책 <파리는 그림>의 저자 제라르 드니조는 프랑스 문화와 예술에 해박한 글쟁이로 유명하다. 그가 폭넓은 지식과 깊이 있는 사유로 파리에 매혹된 화가들의 명작 87점을 엄선해 독자를 안내한다.
저자소개
제라르 드니조 (Gérard Denizeau)
프랑스의 예술사학자이자 음악학자. 파리 고등예술교육원과 파리 시립음악원에서 강의하며 예술 및 프랑스 문화와 관련한 책을 여러 권 출간했다. 2007년 프랑스 학사원이 수여하는 소렛상을 받았다. 『예술의 대화』 , 『반 고흐, 색의 거장』, 『프랑스 건축물의 시각적 역사』, 『회화의 위대한 수수께끼』, 『그림으로 보는 성경』, 『미술의 위대한 스캔들』 등 그의 저서는 세계 17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출처 : 링크]
*이 책은 주한 프랑스대사관 문화과의 세종 출판 번역 지원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아 출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