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프랑스 대사관 문화과가 잔다리 페스타와 함께, 프렌치 나잇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담은 특별한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합니다.

2025 프랑스 초청 아티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Maïcee(마이시) : 록, 일렉트로, 올드스쿨 힙합, 런던 그라임 등에서 영감을 받아, 팝과 랩, 클럽 음악이 교차하는 독창적인 세계를 펼칩니다.

Romane Santarelli(로만느 산타렐리) : 프랑스 일렉트로닉 음악계에서 주목받는 신예 프로듀서이자 작곡가, 그리고 라이브 퍼포머입니다.

Grandma’s Ashes(그랜마스 애쉬스) : 고딕 록, 90년대 그런지, 인더스트리얼 록이 결합된 파워풀한 사운드로 자신들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한 밴드입니다.

하이퍼팝의 에너지, 일렉트로의 비트, 랩의 플로우, 그리고 거친 록의 감성 사이를 오가는 프렌치 얼터네이티브 씬.

2025년 잔다리 페스타에 참가한 세 아티스트, 그리고 플레이리스트에 담긴 다양한 프랑스 아티스트들의 감각적인 사운드를 지금 만나보세요.

잔다리 페스타는 한국에서 열리는 가장 큰 규모의 현대 음악 쇼케이스 페스티벌 중 하나입니다. 매년 서울에서 개최되는 이 국제 음악 페스티벌은 전 세계에서 모인 수백 명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며, 음악 산업 관계자들과 새로운 사운드를 찾는 음악 애호가들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잔다리 페스타는 주한 프랑스 대사관 문화과, 프랑스 음악센터(CNM), 프랑스문화원, 그리고 유럽·외무부의 후원을 받아, ‘프렌치 나잇(French Night)’과 다양한 예술 협업을 통해 프랑스 음악씬을 조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