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기울어진 사람들”
2022년 11월 18일(금) 19:30 – 세종예술의전당
2022년 11월 19일(토) 16:00 – 세종예술의전당
2022년 11월 25일(금) 19:30 – LG아트센터 LG SIGNATURE 홀
2022년 11월 26일(토), 27일(일) 15:00 – LG아트센터 LG SIGNATURE 홀
“ Opening2”
2022년 11월 25일(금) 19:10, 20h50 – LG아트센터 U+ 스테이지
2022년 11월 26일(토), 27일(일) 14:40, 16:20 – LG아트센터 U+ 스테이지
장소
LG아트센터: 서울시 강서구 마곡중앙로 136
세종예술의전당 : 세종특별자치시 국립박물관로 21
자세한 정보
프랑스를 대표하는 아크로바터이자 안무가인 요안 부르주아(Yoann Bourgeois)가 본인이 수장으로 있는 CCN2 Grenoble –그르노블 국립안무센터와 LG아트센터(서울) 개관페스티벌 및 세종예술의전당(세종)에서 공연을 한다. 컨템포러리 서커스의 거장인 요안 부르주아가 첫 내한 공연에서 소개하는 대표 작품 “기울어진 사람들”과 “Opening2” 공연을 놓치지 마세요.
요안 부르주와 (Yoann Bourgeois)
1981년에 태어난 요안 부르주아는 무용, 연극, 음악, 설치예술은 물론 시청각 분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를 오가며 활동하는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예술가입니다. 2004년~ 2006년에 샬롱-앙-샹파뉴 국립서커스예술센터와 앙제 국립현대무용센터에서 수학했으며, 2010년에 ‘요안 부르주와 컴퍼니 (Compagnie Yoann Bourgeois)’를 설립했습니다. 2014년에 요안 부르주와는 그의 작품 세계의 근간이 되는 신체와 힘의 관계에 특별히 주목하게 됩니다. 그 결과 탄생한 “기울어진 사람들”을 리옹 무용 비엔날레에서 소개하고, 2016년에 그르노블 국립안무센터 대표로 임명되어 서커스 예술가로서는 최초로 국립무용기관을 이끌게 됩니다.
2017년에는 국립건축문화재센터(Centre des Monuments Nationaux)의 요청으로 팡테옹에서 인상적인 작품을 선보이며, 네덜란드 무용극장, 예테보리 오페라극장 등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기관들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Missy Elliot, Coldplay 그룹, Harry Styles 또는 FKA twigs와 같이 국제적으로 유명한 아티스트들과도 콜라보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