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곳곳에서, 이 Covid-19 시기에 예술가들은 연대감과 더욱 독창적인 면을 보여주고 있다.
K-Pop 분야에서도 예술가들은 함께 예외적인 콜라보레이션을 하고 있다.
2005년에 처음 발표된 이한철의 « 수퍼스타 »가 재 녹음 발표되었다. 이한철과 다른 가수 17팀은 희망으로 가득찬 가사로 된 이 곡을 함께 불렀다. 커피소년, 신현희, 이상미, 좋아서 하는 밴드등이 참여했다. 이들의 아티스트명은 «방-방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발표되었고 방과 방을 잇는다는 뜻이다.
음원 수익은 모두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액 기부한다.
최근에는 김민기 작곡, 작사 « 상록수 » 역시
여러 가수들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재 탄생되었다.
이 노래를 통해 전 세계 의료진에게 희망과 용기의 메세지를 전하려고 한다.
34명의 가수가 함께 부른 이 노래는 버그, 멜론, 지니 뮤네이버 뮤직, FLO, 소리바다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