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주한프랑스대사관 문화과는 국내 최대 재즈 페스티벌 중 하나인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을 후원합니다.
프랑스 집시 재즈의 전설 비렐리 라그렌은 2024년 10월 18일 금요일 저녁 7시에 프랑스 출신 쿼르텟과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1966년 알자스 지방에서 태어난 비렐리 라그렌은 재즈 기타의 독보적인 스타입니다. 1980년대부터 재능을 인정받은 그는 집시 재즈와 퓨전이 혼합된 독특한 스타일로 국제 재즈계의 거장들과 협업하고 권위 있는 국제 상을 수상했습니다.
10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가평 자라섬에서 한국을 넘어 세계 최고의 재즈 아티스트들과 함께 가족, 친구들과 피크닉을 즐기시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