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프랑스대사관 문화과는 아카데미 공쿠르와 함께 제3회 <공쿠르 문학상-한국>의 수상작으로 가엘 파유(Gaël Faye) 작가의 Jacaranda 가 선정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합니다.
3월 25일 화요일 오후, 학생 심사단은 프랑스 대사관에 모여 열띤 심사 토론을 한 후, 대사관저에서 열린 저녁 리셉션에서 최종 수상작을 발표했습니다. 필립 베르투 대사의 환영사로 시작된 이날 리셉션에는 심사단 학생들, 지도 교수들, 파트너들, 그리고 올해 행사 홍보작가인 장바티스트 앙드레아가 함께했습니다.
이주아 학생(한국외국어대학교-GSTI)이 <그녀를 지키다 (Veiller sur elle)>의 한 대목을 낭독한 후, 김수민 학생(이화여자대학교)과 윤상완 학생(고려대학교)이 Jacaranda를 선정한 이유를 설득력 있게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현재의 정치적 상황과 전 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내전들과 이 작품의 연관성을 강조하며, 참가자들에게 평화와 자유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기회를 제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