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24.3.22(금), 저녁6시-8시

참가대상

제2회 <공쿠르 문학상-한국> 심사위원단 학생 및 교사

장소

주한프랑스대사관저

제2회 공쿠르문학상-한국

2022년 9월, 한국은 아카데미 공쿠르와 협업으로, <국제 공쿠르 문학상> 에 가입한 서른 번째 국가가 되었습니다. 제 2회 <공쿠르 문학상-한국> 의 수상작을 선정하기 위해, 프랑스어를 공부하는 국내 29개 교육 기관128명의 학생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각 기관의 지도 교사들과 함께 2023년10월말부터 2023년 공쿠르상 최종 후보작인 아래 네 작품을 프랑스어로 읽으며, 5개월간 토론을 거쳐 기관별로 한 작품을 선정하게 됩니다 :

  • Humus, Gasapard Koenig (éditions de l’Observatoire)
  • Sarah, Suzanne et l’écrivain, Eric Reinhardt (éditions Gallimard)
  • Triste tigre, Neige Sinno (éditions P.O.L)
  • Veiller sur elle, Jean-Baptiste Andréa (L’Iconoclaste)
필리프 클로델 작가와 함께하는 수여식

제 2회 <공쿠르 문학상-한국> 행사의 홍보작가로 필리프 클로델이 방한하여 2024년3월19일부터 22일까지 학생들과 독자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은 이곳을 참조해주세요.

3월22일 오후에는 각 기관의 대표 학생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최종 수상작 선정을 위한 비공개 토론을 개최합니다. 이후 프랑스 대사관저에서 필립 베르투 주한프랑스대사 및 심사위원단에 등록한 모든 학생과 교사, 주요 파트너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 수상작이 발표됩니다. 심사위원단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에게 참여증서가 수여되며, 이어 리셉션이 진행됩니다.

참여기관

가톨릭대학교, 강원대학교, 경북대학교, 경희대학교, 고려대학교, 부산외국어대학교, 서울국제학교, 서울대학교 불어교육과,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서울프랑스학교,수원외국어고등학교,숭실대학교, 아주대학교, 알리앙스프랑세즈 강남, 알리앙스프랑세즈 인천, 이화여자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인하대학교, 장유고등학교, 주한프랑스대사관 어학센터, 청주외국어고등학교, 충남대학교, 충북대학교, 하비에르 국제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르몽드클럽,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양대학교, 홍익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