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20년 11월 18일~19일 오후 5시
2020년 11월 23일~24일 오후 5시
자세한 사항
2010년 문을 연 국립현대무용단은 올해 10주년을 맞아 <친하게 지내자>라는 주제로 온라인 페스티벌을 주최하여 지난 10여 년간 제작한 공연 가운데 주요 작품들을 온라인으로 다시 소개한다.
누벨 당스를 이끈 대표적인 프랑스 안무가 조엘 부비에가 2011년에 16명의 한국 무용수들과 만들어낸 각양각색의 사랑이야기 도 다시 한국 관객들을 만난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통하는, 사랑에 관한 이야기로서 아프리카, 미국, 그리고 파리와 한국에서도 통하는 보편적인 사랑. 열정적이며 재치있는 사랑, 때로는 진지한 몸짓으로 욕망하는, 또 절망하는 우리의 사랑이야기를 펼쳐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