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세 지원프로그램 (PAP IF)

프랑스 해외문화진흥원의 선인세지원프로그램 (PAP IF)은 프랑스 작가의 작품을 번역 출간하고자 하는 해외 출판사들을 대상으로 하며, 비프랑스어권 독자들도 현대 프랑스 창작물과 사상에 접근할 수 있도록 선인세를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1990 이래로, 80여국에서 26 000 여점 이상의 프랑스어권 작가의 작품이 출간되었습니다.

PAP IF는 프랑스 출판사와 한국 출판사간에 체결된 계약서에 명시된 선인세 (텍스트 및/혹은 그림)를 프랑스 해외문화진흥원에서 직접 프랑스 출판사 측에 지불해주는 방식의 지원이므로, 한국 출판사는 프랑스 출판사에 선인세를 지불하지 않은 상태여야 합니다. 따라서, 한국 출판사에서는 프랑스 출판사 측에 « PAP IF »에 지원할 것임을 미리 알려주고, 저작권료 지불 기한에 대해 사전 동의를 구하셔야 합니다.

지원 가능한 분야는 문학, 인문과학, 아동/ 청소년, 만화, 대학 및 과학 분야 간행물 등으로 다양하며, 지원이 결정되면 번역서에 로고 (여기서 다운) 와 아래 문구를 삽입하여 인쇄해주시기 바랍니다:

Cet ouvrage a bénéficié du soutien des Programmes d’aide à la publication de l’Institut français.
책은 프랑스 해외문화진흥원의 출판번역지원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아 출간되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어 번역서는 파리 프랑스 해외문화진흥원의 지원이 결정된 후, 적어도 3개월 이후에 출간되어야 합니다 (만일 8월에 심사가 있다면, 11월 전에 출간되어서는 안됨).

접수된 서류들은 주한 프랑스대사관 문화과의 사전 검토 후 프랑스 해외문화진흥원에서 심사가 이루어집니다. 제출 서류들은 가능한한 정확하고 명확하게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서류 접수 (연간 2회)

       상반기 :

    • 서류접수 : 2024.12.05-2025.1.30
    • 심사 : 2025.3.5
    • 결과공지 : 2024.3월말

        하반기 :

    • 서류접수 : 2025.6.18-8.19
    • 심사 : 2025.10.8
    • 결과공지 : 2025.10월말

연락처

livredebat@kr.ambafrance-culture.org

세종출판지원 프로그램 (PAP SEJONG)

주한 프랑스대사관 문화과는 2010년부터 세종 출판지원프로그램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이 지원금은 양질의 프랑스 작품들을 한국어로 번역, 출간하고자 하는 한국 출판사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 PAP IF » 가 선인세 지원에 국한된다면 « PAP Sejong »은 지원범위가 훨씬 광범위합니다. 즉, 저작권료, 번역료, 인쇄비용, 홍보비용 등 한국 출판사가 출간 준비를 하면서 드는 총 금액 중 일부를 지원합니다.

서류 접수는 저작권 계약이 체결된 이후에 가능하며, 작품 출간 전 적어도 2개월 전에는 해야합니다. PAP Sejong 은 한국출판사에 직접 지불하는 형식의 지원이므로, 저작권이 이미 지불된 작품으로도 지원이 가능합니다.

지원이 확정되면, 번역서 판권 페이지에 로고 (여기서 다운) 와 아래 문구를 삽입하여 인쇄해주시기 바랍니다:

Cet ouvrage, publié dans le cadre du Programme d’aide à la Publication Sejong, a bénéficié du soutien de l’Institut français de Corée du Sud – Service culturel de l’Ambassade de France en Corée.

책은 주한 프랑스대사관 문화과의 세종 출판 번역 지원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아 출간되었습니다.

서류 접수 (연간 2회)

상반기 :

    • 서류접수 : 2025.4.1-5.19
    • 심사 : 2025.5.22
    • 결과공지 : 2025.5.23

하반기 :

    • 서류접수 : 2025.10.1-11.3
    • 심사 : 2025.11.6
    • 결과공지 : 2025.11.7

연락처

livredebat@kr.ambafrance-culture.org

프랑코포니 출판지원프로그램

한국프랑코포니 축제 운영 위원회는 PAP 프랑코포니 특별 지원 프로그램을 신설하여 2020년부터 진행한다. 이 출판지원금은 프랑스 국적은 아니지만 프랑스어로 작품활동을 하는 현존작가들을 대상으로 하며, 프랑코포니를 이해하고 한국에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국내 프랑코포니

해마다 3월 중순부터 2주간, 한국프랑코포니 축제 위원회는 한국 전역에서 프랑스 언어와 프랑스어권 문화를 홍보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들을 기획한다. 이 일환으로 프랑스어권 작가들 (프랑스 작가 제외) 이 집필한 작품들의 한국어 번역, 출간을 지원하고자 이 특별 출판지원프로그램이 신설되었다.

서류 접수 (연간 1회)

  • 3월 20일-6월말

프랑스 국립 도서 센터(CNL)의 번역가 체류 지원

번역가 체류 지원금은 적어도 1권 이상의 프랑스 어 도서를 자신의 나라 언어로 번역하여, 상업적 출간을 한 외국인 번역가가, 또 다른 프랑스 어 작품을  번역 출간하고자, 프랑스에 단기 거주를 할 때 주어지는 지원금이다. 지원금은 최단 1달에서 최장 3달까지로, 지원금 액수는 체류 기간 동안 1 달에 2천유로이다.

프랑스 국립 도서센터(CNL) 번역가 체류지원에 신청을 희망하는 한국 번역가는 CNL 사이트(https://www.cnl-demandesdaides.fr/appli/)에서 간단한 절차를 통해 계정을 만들어 온라인 상으로 지원절차를 진행해야 한다.

신규 계정 생성에 필요한 정보 확인은 이곳을 참조.

서류 접수(연간 3회)

프랑스 국립 도서 센터(CNL)의 레지던스 프로그램 참여 지원

레지던스 프로그램 참여지원금은 프랑스의 기관에 의해 레지던스에 초대된 작가, 삽화가 혹은 번역가들에게 급여를 지원하는 것으로, 프랑스 국립 도서 센터의 자료 규정에 부합하는 글쓰기, 일러스트레이션, 번역 프로젝트나, 프랑스 현지 초대 기관과 공동으로 주관하는 문학 프로그램 프로젝트를 잘 추진하도록 장려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레지던스 프로그램 참여는 1달부터 3달 까지 지속될 수 있으며, 프랑스어권이 아닌 작가들에게는 초청 기관이 통역사를 제공한다.

적어도 1 권 이상의 도서가 프랑스어로 출간된 프랑스어권 작가 및 프랑스어권이 아닌 작가들을 대상으로 한다.

레지던스에 초대된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혹은 번역가들은 다음 CNL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절차를 통해 계정을 만들어 온라인 상으로 지원절차를 진행해야 한다 :  https://www.cnl-demandesdaides.fr/appli/

신규 계정 생성에 필요한 정보 확인은 이곳을 참조.

서류 접수(연간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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