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25년 10월 17일부터 19일

장소

무신사 개러지

서울 마포구 서교동 368-22

네이버맵

잔다리 페스타는 국내 최대의 동시대 음악 쇼케이스이자, 아시아 독립 음악계의 핵심 축제입니다. 2025 10 17일부터 19일까지, 한국 동시대 음악의 중심지 홍대에서 새로운 에디션이 펼쳐집니다. 3일간, 국내외 71팀의 아티스트들이 홍대의 다양한 공연장에서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올해 잔다리 페스타의 주제는 ‘Diversity’입니다. 잔다리 페스타에서 다양성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영감과 만남을 경험하세요.

티켓팅 링크

프렌치 나잇

10월 17일 금요일 저녁 7시 50분 홍대 무신사 개러지

프랑스 음악의 예술성과 다양성을 기념하는 잔다리 페스타의 <프렌치 나잇>에서 프렌치 음악의 매력속으로 빠져보세요. 명의 독창적인 프랑스 아티스트 그랜마스 애쉬스(Grandma’s Ashes), 마이시(Maïcee), 로만느 산타렐리(Romane Santarelli) 선보이는 특별한 무대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지금 바로 티켓을 예매하고, 프렌치 나잇의 특별한 무대를 함께하세요!

AvantAprès

그랜마스 애쉬스(Grandma’s Ashes)

파리를 기반으로 한 고딕 록, 90년대 그런지, 인더스트리얼 록의 분노가 결합된 파워 트리오입니다. 폭발적인 에너지의 공연, 강렬한 기타 리프와 보컬로 유명한 이 그룹은 서로 간의 관계와 인간 내면을 탐구하는 사유적인 음악 세계를 선보입니다.

그들은 도시 일상 속의 스트레스, 폭력, 그리고 무감각해진 현대 사회의 모습에서 영감을 얻습니다.

마이시(Maïcee)

지난 3년간, 마이시는 자신만의 음악으로 기존의 틀을 깨는 자유로운 하이브리드 사운드를 구축해왔습니다. 몽펠리에에서 태어나 현재 파리는 파리에 정착하여, 어린 시절의 록, 몽펠리에 일렉트로, 올드스쿨 힙합, 런던 그라임 등에서 영향을 받아 팝과 랩, 클럽 음악이 교차하는 독창적 세계를 만들어냅니다.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은 첫 EP 「i think my brain is weirD」 이후, 트랩, 2-step, 그라임의 요소를 결합한 더욱 즉흥적이고 리드미컬한 믹스테이프 「Been High Lately…」로 돌아왔습니다.

자신감, 인간관계, 그리고 세상에 대한 질문들을 주제로, 마이시는 에너지와 내면 성찰 사이를 오가며 자신만의 음악적 정체성을 끊임없이 탐구합니다.

로만느 산타렐리(Romane Santarelli)

프랑스 일렉트로닉 음악계의 주목받는 신예로 자리매김한 프로듀서, 작곡가, 라이브 퍼포머입니다. 2019년 이후 몽환적인 테크노와 유기적인 일렉트로니카를 결합한 자신만의 독자적 음악 세계를 구축하며, 강렬한 시각적 아이덴티티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녀의 감각적이고 몰입적인 테크노 사운드는 리옹의 포르비에르 음악제(Festival des Nuits de Fourvière), 스위스의 팔레오 페스티벌(Paléo Festival), 마르세유의 마르사탁(Marsatac), 브르타뉴의 아트 록(Art Rock), 칸의 플라주 일렉트로닉(Plages Électroniques) 등 유럽 주요 페스티벌 무대에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프랑스 일렉트로닉 뮤지션 론느(Rone), 독일의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닐스 프람(Nils Frahm), 그리고 북아일랜드 출신 일렉트로닉 듀오 바이셉(Bicep) 에게 영감을 받은 그녀는 두 번째 앨범 「OK:KO」(Yotanka Records)를 통해 보다 강렬하면서도 내밀한 음악적 감정을 선보입니다. 또한 기계와 무용수, 대담한 비주얼 아트가 결합된 새로운 라이브 퍼포먼스는 일렉트로닉 감성과 현대무용 사이의 경계를 허무는 무대로 호평받고 있습니다.

라인업

타임 테이블

잔다리 페스타는 주한 프랑스대사관, 프랑스 국립음악센터(CNM), 프랑스 해외 문화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