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 화요일, 18시 (한국시간), 프랑스 국립극동연구원 서울분원에서는 알렉시아 뮐러, 까미유 푸르모, 델핀 졸름이 진행하는 « 조선의 인상 » 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합니다.
« 조선의 인상 »
이 나라에 가는 것이 어려운 일까요 ? 테마여행 혹은 어학연수가 가능할 까요 ? 알렉시아 뮬러, 까미유 푸르모 그리고 델핀 졸름 이 세 사람이 자신들이 경험한 북한 여행기를 여러분들에게 들려주고자 합니다.
알렉시아 뮬러
알렉시아 뮬러는 프랑스국립동양어대학교 (INALCO)에서 한국학 석사를 취득하고 델핀 졸름 (공동저자), 까미유 푸르모 (삽화)와 함께 북한으로 어학연수를 떠났습니다. 그녀는 뭔가 북한적인 것 이라는 책을 출간하고 북한을 경험한 내용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델핀 졸름
프랑스국립동양어대학교 (INALCO)에서 학사학위를 받은 델핀 졸름은 한반도 역사에 관심을 가지고 2015년 김일성 대학교 수학, 2016년 가이드 관광을 통해 북한을 두 차례 방문한적이 있습니다. 그녀는 국제관계자유연구원 (ILERI)에서 석사과정을 마치고 아일랜드 리머릭 대학교에서 국제분쟁관리 및 평화정착 석사과정을 밟았습니다.
까미유 푸르모
에꼴 폴리테크닉을 졸업하고 상하이에서 근무하고 있는 까미유 푸르모는 알렉시아 델핀과 북한을 방문한 바 있습니다. 김일성 대학을 다녀온 후 계속해서 한국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18시 (서울시간) 온라인 강연 : 참석을 원하시는 분들은 사전에 efeoseoul@hotmail.com 메일로 성함과 소속을 밝히시고 등록요청을 해 주시면 온라인 접속정보를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