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25.02.07 (금), 오후 4시- 8시
장소
서울프랑스학교 (서울 서초구 서래로 7)
2025년 « 독서의 밤 » 행사가 2월 7일 금요일 서울프랑스학교에서 개최됩니다. 주한 프랑스대사관 문화과, 어학 센터와 협력하여 어린이 아뜰리에, 낭독회, 음악, 단편 영화 등 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프로그램
어린이 아뜰리에
16시- 20시 – CDI 교실 : 프랑스 테마파크 쁘띠프랑스와 함께하는 어린이 창의 아뜰리에
- 어린왕자 그림 그리기
- 실린더 오르골 만들기 – 현장 예약, 재료비 유료 4 000 원 (현금 결제만 가능)
19세기에 만들어진 실린더 오르골도 감상해보세요 !
*모든 활동은 사전 예약 없이 현장 예약으로 진행
17시- 17시30 – BCD : 책방리브레리와 함께하는 그림책으로 배우는 프랑스어 아뜰리에
프랑스 전문 서점 책방리브레리 이슬아 책방지기가 프랑스어와 한국어로 진행하는 어린이 아뜰리에 (주제 도서 : Père Castor )
연령대 : 7세 이하 어린이
참가신청 : 신청서
참여인원 : 15명 어린이 (부모님 동반으로만 참여가능)
낭독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책은 낭독을 통해 생명력을 얻습니다. 솔로, 혹은 듀오로 올해 독서의 밤 공식 주제인 문화유산을 주제로 여러분에게 감동을 주었거나 영감을 준 텍스트를 직접 낭독하며 독서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낭독자 혹은 진행자로 참가를 위해서는 이 링크 를 통해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인원이 제한되어 있으니 (낭독자 24명, 진행자 8명), 서둘러 신청해주세요.
받아쓰기
시간: 오후 4시~ 6시
장소: 식당
올해 서울프랑스학교는 한국에서 프랑스어를 기념하기 위해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모든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받아쓰기 대회를 개최합니다. 받아쓰기는 오후 4시부터 시작되며, 8세 이상의 프랑스어 사용자들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참가자는 아래의 카테고리 중 하나에 등록해야 합니다. 신청 마감일은 2025년 2월 3일 월요일이며선착순으로 자리가 마감되니 서두르시기 바랍니다.
- 초등학생
- 중학생
- 고등학생
- 성인
하나의 텍스트는 네 부분으로 나누어지며, 난이도가 점차 증가합니다. 모든 참가자는 같은 텍스트를 듣게 되며, 각 카테고리별로 작성할 부분이 다릅니다:
- 초등학생은 첫 번째 부분(60단어)만 작성합니다.
- 중학생은 첫 두 부분(120단어)을 작성합니다.
- 고등학생은 첫 세 부분을 작성합니다.
- 성인은 전체 텍스트를 작성합니다.
학생들(초등, 중등, 고등)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성인은 참가비가 있으며, 1인당 최소 15,000원이 기부금으로 부과됩니다. 이 금액은 현장에서 납부되며, 전액은 한국의 노숙자 지원을 위한 자선단체 PLUR에 기부됩니다.
각 카테고리의 1, 2, 3위 수상자에게는 주한 프랑스대사관 문화과에서 제공하는 상품이 수여됩니다.
문의: dicteecoree2025@lfseoul.org
*여기에서 등록하세요.
대회가 열리는 동안 프랑스 구르메( France Gourmet)가 다양한 음식을 제공하는 부스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그릴에 구운 툴루즈 소시지 (4,000원)
그릴에 구운 툴루즈 소시지 샌드위치 (7,000원)
크로와상 (3,000원)
초콜릿 빵 (3,000원)
카눌레 (4,000원)
마들렌 (2,000원)
미니 퐁당 오 쇼콜라 (2,000원)
서울프랑스학교에서는 음료 및 크레페 부스도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