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12일은 파리기후협약 5주년을 맞이하는 날이다.

파리기후협약은 유엔 기후변화협약(UNFCCC) 에 따라 20년 넘게 논의된 사안이 성과를 이룬 최초의 보편적 법적 구속력이 있는 기후 협약이다. 194개국이 서명하고 현재까지 189개 당사국이 비준하였다. 파리협약은 인류 생활 조건 보존에 필수적이고 야심 찬 공동 목표를 설정하였다. 산업화 이전 대비 지구 기온의 상승폭을2℃ 로 설정하고 더 나아가 1.5℃ 이하로 제한한다.

기후 변화에 따른 사회의 적응력을 높이고 모든 국가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필요한 국제 기금 투자를 조직한다.

파리기후협약 5주년을 기념하여 주한프랑스대사관은 12월 7일부터 11일까지 하루에 한 편씩 한국 기후 변화 문제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있는 인물과의 인터뷰를 소개할 예정이다.

에피소드1

기후사회연구소(RICS) 소장 한빛나라

에피소드2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반기문 재단 이사장

에피소드3

국회 기후변화 포럼 공동대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한정애

에피소드4

최열 환경재단 대표

에피소드5

야닉 글레마렉녹색기후기금(GCF) 사무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