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21년 9월 16일 ~ 10월 31일
자세한 정보
프랑스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Dominique Perrault – 프랑스 국립도서관, 이화여대 캠퍼스센터 ECC)가 총감독을 맡은 제3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가 “크로스로드, 어떤 도시에 살 것인가”를 주제로 오는 9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열린다.
세계 5개 대륙에서 100여개 이상의 도시가 참여하는 이번 비엔날레는 <크로스로드>로 불리는 5가지의 소주제를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와 우리가 살아가는 도시의 미래상을 모색할 예정이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세운상가 일대에서 전시가 개최되며 특히 프랑스 도시건축이 다채롭게 소개된다.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의 주제전에 열 다섯 개의 프랑스 건축사무소가 참여하며 게스트시티전에 세 개의 프랑스 전시가 소개된다. 또한 아르크 앙 레브(Arc en rêve)의 파브리지오 갈란티(Fabrizio Gallanti) 대표가 온라인 포럼에서 발제한다.
자세한 정보는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홈페이지 참조.
2021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에서 소개되는 프랑스 전시에 대한 정보는 하단 참조.
개막식이 9월 16일(목) 17:00에 서울도시거축비엔날레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게스트시티전
파리, 보르도, 오를레앙 세 개의 프랑스 대도시에서 진행된 도시건축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전시가 게스트시티전에서 열린다.
- “아이들과 함께 건축을 공유하다” (Sharing Architecture with Children) – 아흐끄 앙 레브 (arc en rêve) 건축센터
- “The city far away” – 상트르-발 드 루와르 지방현대미술기금
- “예술로서의 도시산책로” (The Art of Metropolitan Trails) – 파비용 드 라르스날(Pavillon de l’Arsenal)
장소: 서울도시건축전시관 – 무료 입장
비엔날레 포럼
게스트시티전 Crossroad Talks, “Resilient Cities”
2021년 9월 22일 (수), 10:00-12:00
파브리지오 갈란티 아흐끄 앙 레브 건축센터(보르도) 대표
온라인 무료 참여
서울도시건축비에날레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Institut français와 주한 프랑스대사관 문화과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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