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 23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이 10월 22일부터 10월 26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영화제에는 VR, TV시리즈, 단편등 다양한 장르의 프랑스 작품이 선정되었다. 특히 국제 경쟁작에 선정된 다음과 같은장편들을 만나보길 바랍니다.
- “조셉: 포로 수용소” / 오렐
- “마이 써니 마드” / 미카엘라 파블라토바
- “남매의 경계선” / 플로랑스 미알레
이번 영화제에는 론 다이엥과 아드리엥 메리조 두 분이 심사위원으로 초대되었다. 론 다이엥은 애니메이션 제작자로 다수의 한국과 프랑스 공동 제작을 성공 시켰으며 아드리엥 마리조 애니메이션 감독은 베를린영화제서도 수상한 바 있으며 BIAF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2021년 오스카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이번 축제의 홍보대사는 그룹 위클리의 가수 이수진이다.
전 세계의 가장 멋진 애니메이션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