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기간

2022.3.7-31

수상작 발표

2022년 4월중순

세종출판지원프로그램 (PAP Sejong) 2022년 상반기 공모

세종출판지원프로그램은 양질의 프랑스어권 작품들을 한국어로 번역, 출간하고자 하는 한국 출판사들을 대상으로 하며, 번역비나 출간 비용의 일부를 지원해주는 기금으로, 모든 분야의 도서로 신청이 가능하다 : 문학, 인문사회과학, 아동, 만화, 연극, 시등.

« PAP IF » 가 선인세 지원에 국한된다면 « PAP Sejong »은 지원범위가 훨씬 광범위하다. 즉, 저작권 구매, 번역비, 인쇄비, 홍보비 등 한국 출판사가 출간 준비를 하면서 드는 모든 비용 중 일부 금액을 지원한다. 서류 지원은 저작권 계약이 체결된 이후에 가능하며, 작품이 출간되기 전 적어도 2개월 전에는 해야한다. PAP Sejong 은 한국출판사에 직접 지불하는 형식의 지원이므로, 저작권이 이미 지불된 작품으로도 지원이 가능하다.

지난 10월 진행되었던 2021 하반기 공모에서는 4작품이 선정되었다 (소개링크 바로가기).심사 기준은 프랑스 사상과 창작에서 작품의 중요성, 작품 홍보를 위한 한국 출판사의 계획 및 전략, 작품 번역가의 실력, 출판사의 장기적인 프랑스 작품 홍보 계획 등이다. 우리 현대 사회의 이슈가 되는 주제의 최근 작품으로, 프랑스대사관 문화과와  협업으로 작품 홍보를 기획 (작가 초청행사, 대담 개최등)할 수 있는 최신 작품들이라면 우선시 될 수 있다.

특히 이번 세션에서는 오는 3.12~20 일 프랑코포니 주간을 기념하여, 프랑스어권 작가들의 작품이 더욱 우선시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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