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킹 레모네이드2.0: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주한프랑스대사관 문화과, 주한독일문화원, 아트센터 나비,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메이킹 레모네이드 2.0: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예술(MakingLemonade 2.0: Towards a Sustainable Future for the Arts)> 축제를 2022년 4월19일부터 4월 21일까지 개최한다. 올해 본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
-오프라인 : 주한독일문화원 (최대 50명)
-온라인 : 아트센터 나비 YouTube 채널 생방송
메이킹 레모네이드는 문화예술과 지속가능한 미래에 관해 논하는 삼일간의 축제이다. 세계는 아직도 코로나 19의 지속적인 여파에 시달리고 있지만, 기후 위기와 같은 큰 쟁점들은 여전히 시급한 사안이다. 예술가와 창작가들이 기후 문제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고 새로운 토론과 성찰의 장을 여는 데 참여할 수 있다. 다수의 예술가들, 큐레이터들, 전문가들, 그리고 개인들도 현재의 기후 위기와 많은 함축적 의미에 비추어 예술계의 태도와 위치에 의문을 제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본 행사는 2021년도의 <메이킹 레모네이드: 예술의 디지털 미래를 향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동명의 축제이다.
메이킹 레모네이드는 한국어와 영어로 유튜브 생방송될 예정이며, 사전등록은 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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