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장-피에르 뒤피

출판사

프랑스 : Le Seuil
한국 : 산현재

옮긴이 : 이충훈

분야

인문과학 에세이

정가

17 000 원

발행일

2022.8.22

책소개

계몽적 파국주의 사상가, 프랑스 과학철학자 장 피에르 뒤피가 쓴 오늘의 파국, 죽음과 삶, 공공 의료, 현대 과학과 생명에 관한 에세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생명을 어떻게 윤리적으로 다룰 것인가에 관한 윤리 그리고 삶과 죽음에 관한 의미론이 필요한 오늘의 시대에, 이 담론들의 기본 원칙들을 선명히 제시한다.

저자소개

장 피에르 뒤피 (Jean-Pierre Dupuy)  

프랑스의 과학 철학자이자 정치 철학자. 이반 일리치 사상을 잇는 철학자, ‘계몽적 파국주의’ 이론을 제시한 재난과 파국의 사상가로도 유명하다. 캘리포니아 스탠퍼드 대학교의 언어 · 정보 연구 센터에서 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프랑스어 교수였고, 에콜 폴리테크니크에서 2006년까지 사회 · 정치 철학, 과학기술 윤리학을 가르쳤다. 1982년엔 에콜 폴리테크니크의 인지 과학과 인식론 센터를 설립했다. 2011년 로제 카이와 상prix Roger Caillois을 수상했다. 주요 저서로 《파국에 대해 생각하기 How to Think About Catastrophe》, 《쓰나미의 형이상학에 관한 짧은 논문 A Short Treatise on the Metaphysics of Tsunamis》, 《경제와 미래 Economy and the Future》, 《정신의 기계화 The Mechanization of the Mind》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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