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ACFM)은 사전 제작부터 판매까지 콘텐츠 산업의 모든 단계를 아우르는 종합 콘텐츠 마켓입니다.
네트워킹 행사의 일환으로 AFCM은 투자 및 공동 제작, 컨퍼런스, 영화 제작 자금 지원 프로그램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매년 10월 부산국제영화제 기간동안 50개국 이상에서 2,000여명 이상의 업계 전문가들이 ACFM에 참석합니다.
ACFM은 올해 세계 최초로 콘텐츠 마켓인 부산스토리마켓을 런칭합니다. 이 이벤트는 영화 및 시리즈로 제작될 IP를 소개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주한 프랑스 대사관은 “성공적인 리메이크를 제작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컨퍼런스(피칭 세션, 라운드 테이블)를 개최합니다. 프랑스 배급사 5개사 (TF1, Orange Studio, Les Films du Losange, Pulsar Content, Maremako)는 한국에서 리메이크될 잠재력이 큰 영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한 스튜디오 드래곤과 함께하는 프랑스 시리즈 “Dix pour cent”의 한국 리메이크에 대한 컨퍼런스가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