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앙투안 기요페
출판사
프랑스 : Gautier Languereau
한국 : 한울림 어린이
옮긴이 : 라미파
분야
아동 그림책
정가
16 000 원
발행일
2023.7.27
책소개
요르그는 서쪽 나라의 국경 수비대원이다. 국경 지대에 온 지는 일 년째, 날마다 국경 주변을 순찰하고 감시한다. 아침이면 간단한 식사를 하고 집을 나서 해안선을 촘촘히 누비며 순찰하고, 경계 초소에서 국경 너머를 뚫어져라 지켜보다 밤이 되면 집으로 돌아오는 생활을 되풀이한다.
매일 비슷비슷하고 지루한 일상을 보내던 어느 날, 국경 너머 동쪽 나라에서 희미한 불빛이 움직였다. 다음 날엔 경계 초소에 웬 바구니가 놓여 있었다. 요르그는 가슴이 쿵쿵 뛰었다.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동쪽 나라에서 누군가 국경을 넘어온 걸까?
저자소개
앙투안 기요페 (Antoine Guilloppé)
프랑스 사부아 지방에서 태어나 리옹에서 그림 공부를 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 책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립니다. 그림책 《뽀뽀를 하면》, 《어느 날, 곰 두 마리…》, 《공룡, 알에서 깨다!》, 《누가 산타에게 선물을 준 걸까?》, 페이퍼 커팅북 《태양은 가득히》, 《눈세계》, 《리틀 맨》 등이 우리나라에 소개되었습니다.
[출처 : 링크 ]
*이 책은 주한 프랑스대사관 문화과의 세종 출판 번역 지원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아 출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