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25.3.25(화), 18h30-20h30
참여대상
제 3회 <공쿠르 문학상-한국> 학생 심사위원단 및 지도교사
장소
주한프랑스대사관저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로 43-12)
제 3회 <공쿠르 문학상-한국>
2022년 9월 한국은 공쿠르 아카데미와 함께하는 <국제 공쿠르문학상> 프로젝트에 가입한 30 번째 국가가 되었습니다. 첫해 행사에는 프랑스어를 배우는 한국의 22개 교육단체 (대학, 고등학교, 어학센터 등)에서 87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수상작을 선정했습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공쿠르 문학상-한국> 행사에는 국내 25개 교육기관에서 161명의 학생과 지도 교사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지도 교사들은 2024년 10월부터 공쿠르상 최종 후보작 아래 4권을 커리큘럼에 포함시켜, 학생들과 함께 5개월간 읽고, 분석하고 토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Houris, 카멜 다우드 (Gallimard)
- Jacaranda, 가엘 파예 (Grasset)
- Madelaine avant l’aube, 상드린 콜레뜨 (JC Lattès)
- Archipels, 엘렌 고디 (L’Olivier)
장바티스 앙드레아 작가와 함께하는 수여식
제 3회 <공쿠르 문학상-한국> 행사의 홍보대사인 장바티스트 앙드레아 작가가 2025년 3월22일부터 26일까지 방한하여 학생들과 독자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작가와의 만남 세부 일정은 여기에서 확인해주세요.
3월25일(화)에는 각 기관을 대표하는 학생들이 참여하는 심사토론이 비공개로 진행됩니다. 이후 주한프랑스대사관저에서 필립 베르투 주한프랑스대사의 참석 하에 수상작 발표 및 수여식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심사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되며, 장바티스트 앙드레아 작가를 비롯해 학생들, 지도교사, 협력기관 및 대사관 관계자들이 함께하는 리셉션도 마련될 예정입니다.
참여기관
강남 알리앙스 프랑세즈, 강원대학교, 경기대학교, 경북대학교, 고려대학교, 덕성여자대학교, 서강대학교, 서울국제학교, 서울대학교, 서울대학교 사대부고, 서울프랑스학교, 성균관대학교, 아주대학교, 연세대학교,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 이화여대 통역번역대학원, 이화여자대학교, 전북대학교, 중앙대학교, 청주외국어고등학교, 충남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르몽드 학회,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양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