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25.6.18(수)-21(토)
장소
- 르노 성수 (서울특별시 성동구 광나루로 270)
-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1층 문화센터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517)
- 코엑스 A&B1홀 서울국제도서전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513)
릴리아 아센(1991년생)은 저널리스트이자 소설가로, 프랑스 Canal+의 시사 프로그램 코티디엥(Quotidien)에서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4년 프랑스 언론학교(IFP)를 졸업한 그는, 르 몽드에서 프리랜서 기자로, 아르떼(Arte) 방송국에서 인턴 기자로 언론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TF1 뉴스보도국에 입사해 리포터로 근무했으며, 2019년 9월까지 코티디엥 프로그램에서 칼럼니스트로 활동했습니다. 현재는 프랑스 앵테르(France Inter)에서 프랑스어권 문학을 소개하는 새로운 문학 프로그램인 에세테라(Etcétéra)를 진행 중입니다.
릴리아 아센은 지금까지 세 편의 장편소설과 한 권의 시집을 발표했습니다.:
- 공작의 눈 L’œil du paon (Gallimard, 2019) 판타지 소설
- 쓰라린 태양 Soleil amer (Gallimard, 2021) – 2021 공쿠르 문학상 후보작 1차 선정작
- 사소한 것들 Des choses sans importance (L’Iconoclaste, 2023) – 시집
- 파노라마 (어떤책, 2024/Gallimard, 2023 ) – 르노도상 청소년 선정 작품상, 프랑스해외문화진흥원 선인세지원프로그램 (PAP IF) 선정작
2025 서울국제도서전 (6.18-22)에 초청된 릴리아 아센 작가는 도서전 내 프로그램은 물론, 외부 행사에도 참여할 예정입니다.
6.18(수)
- 19:30 -21:00 : 소설 “파노라마”의 저자, 릴리아 아센 작가와의 만남 및 사인회*
진행 : 김정옥, 어떤책 대표
장소 : 르노 성수
참가신청양식 추후 공지 예정
6.19(목)
- 14:00-15:00 : 릴리아 아센 작가와의 만남*
장소 :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1층 문화센터
참가신청 양식 추후 공지 예정 - 18h à 19h : 릴리아 아센 x 이다혜 기자 대담*
장소 : 서울국제도서전, 책만남홀 1
6.21(토)
- 15:30-16:30 : 릴리아 아센 작가 사인회
장소 : 서울국제도서전 프랑스관 (C9)
*한-불 순차 통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