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22일 오후 7시 30분, 비올리스트 에르완 리샤(Erwan Richard)가 피아니스트 히로타 슌지(Shunji Hirota), 첼리스트 박노을과 함께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연주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무대에서는 Marin Marais, Maurice Ravel, César Franck, Franz Schubert의 주요 작품들을 아우르며, 깊이 있는 해석과 모험적인 레퍼토리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특히 세 연주자의 탁월한 기량과 예술적 교감이 어우러져, 고전과 낭만을 잇는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선보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