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아멜리 노통브
옮긴이
전미연
출판사
프랑스 : Albin Michel
한국 : 문학세계사
분야
소설
정가
14 800 원
발행일
2026.1.12
작품소개
신이었던 세 살 소녀가 초콜릿을 맛본 순간 인간이 되기를 결심한다는 설정으로, 아멜리 노통브는 태어남과 자아의 탄생을 유머와 철학으로 풀어낸다. 제78회 칸영화제 공식 초청작 영화 <리틀 아멜리>의 원작으로, 2026년 1월 국내 개봉을 기념해 리커버 스페셜 에디션으로 재출간된다. 안시·산세바스티안 영화제 관객상 수상과 로튼토마토 신선도 98%가 작품의 화제성을 증명한다.
프랑스 아카데미 소설 대상 수상 작가 아멜리 노통브가 일본 고베에서 보낸 생후 3년의 기억을 ‘아기’의 내면 시점으로 재구성한 자전적 소설이다. 관으로 정의된 존재가 화이트 초콜릿을 계기로 세계와 감각을 인식하고, 유모 니시오와의 교감, 언어 습득, 낙원 상실을 거치며 인간이 되어가는 과정을 속도감 있는 단문으로 그린다. 유년을 통해 실존과 불안을 사유한 대표작이다.
저자 소개
아멜리 노통브(Amelie Nothomb)
1967년 일본 고베에서 태어났다. 아버지가 벨기에 외교관이어서 일본, 중국, 미국, 방글라데시, 브르네오, 라오스 등지에서 유년기와 청소년기를 보냈다. 1985년 벨기에로 돌아와 브뤼셀 자유대학(ULB)에서 라틴 철학과 문헌학을 공부했다. 1992년 데뷔작 『살인자의 건강법』을 발표하자 ‘천재의 탄생’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프랑스 문단에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아멜리 노통브는 이 작품으로 르네 팔레상, 알랑 푸르니에상 등을 수상했다. 이후 매년 가을 신작 소설을 발표하고 있는데, 그때마다 프랑스 문단에 화제를 불고 다니며 베스트셀러의 상단을 장식해 왔다. 이외에도 프랑스 학술원 소설 대상, 사르돈상, 보카시오상, 독일 서적상 등을 수상했다.
아멜리 노통브는 2008년 벨기에 국왕으로부터 왕관 훈장 사령관에 서훈되었고, 2015년에는 벨기에 왕립 프랑스어 언어·문학 아카데미 회원으로 선출되며 개인 남작 작위를 받았다. 이후에도 매년 새 작품을 발표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자전적 소설 『이토록 아름다운 세 살』은 애니메이션 영화 〈리틀 아멜리〉로 제작되어 제78회 칸영화제 특별 상영 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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