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르왈, 어느 프랑스 포경선원의 조선 모험기
피에르-에마뉘엘 루의 에세이
책소개 :
피에르-에마뉘엘 루(Pierre-Emmanuel Roux)의 에세이는 1851년 프랑스 포경선 나르왈(Narwal)이 한국 해안에서 난파된 사건과 상하이 주재 프랑스 초대 영사 샤를 드 몽티니(Charles de Montigny)가 이끈 구조 작전을 다룹니다. 이 모험은 현지 당국과의 만찬으로 마무리되며, 프랑스와 한국 간의 초기 접촉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합니다. 프랑스, 한국, 영국의 다양한 자료를 바탕으로 한 이 책은 조선 시대 한국과 서양의 관계가 단순한 적대감이 아니라 훨씬 더 복잡했음을 보여줍니다. 또한 포경이 조선 개방 시도에서 차지한 역할을 강조합니다. 이 이야기는 1886년 조약 이전의 한불 관계의 시작을 새롭게 이해하게 하며, 세계사 속의 미시사를 조명합니다.
작가소개 :
피에르-에마뉘엘 루는 파리 시테 대학교 교수로, 17세기부터 19세기 동아시아를 중심으로 종교사와 법, 그리고 사람들의 이동과 교류가 교차하는 지점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