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 일시

2021.9.4, 19:00-20-:30

축제기간

2021.9.4-12

라이브 방송

한국어 :  부천만화축제 채널 (링크)

프랑스어 :  주한프랑스대사관 문화과 채널 (링크)  

언어

한-불 동시통역

오는 2021.9.4-12 진행되는 부천만화축제일환으로,  9월 4일 토요일 저녁 7시-8시30, <엠마 x 송아람, 한-불 만화작가  대담>을 개최합니다.  각국의 여성의 위치와 가사의 책임에 따른 일상의 변화의 측면을 심도있게 살펴보는대담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작가소개

Emmaⓒ Camille Ferré

엠마 (Emma)  

프랑스 만화가페미니스트컴퓨터 엔지니어이다2016년에 오픈한 블로그에서 정치 폭력인종차별페미니즘  다양한 주제에 대해 여러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이야기들은 책으로도 엮어져 출간되었으며, 주요 저서로 다른 시선』(우리나비, 2017), 『다른 시선 2- 슈퍼우먼 방지를 위한 페미니즘 매뉴얼』(우리나비, 2018), 성폭력 문화에 깃든 감정노동과 우리사회의 보이지 않은 문제들』(우리나비, 2019), 기후에 관한 새로운 시선』(우리나비, 2020) 등이 있다. https://english.emmaclit.com/ 


송아람

송아람 

1981 서울 출생으로, 2007년부터 만화잡지 《살북Sal》을 통해 자전적 내용의 만화를 꾸준히 발표했다대표작으로 꼽히는 장편만화 『자꾸 생각나』(미메시스, 2015) 개인 블로그에 먼저 연재 《레진코믹스》에 연재되었다작가의 자전적 이야기를 그린 『두 여자 이야기』 (이숲, 2017) 2019 프랑스 앙굴렘 국제만화축제에서 경쟁부분에 올랐으며 외에도 틈틈이 스케치북에 그린 만화와 그림을 엮어낸 『송아람 생활만화』(북레시피, 2019) 등의 저서가 있다

 

위근우

사회 : 위근우 

기자  작가 

2008 엔터테인먼트 전문 웹진 《매거진 t》에 입사해 대중문화 전문 기자로 활동하기 시작했다《매거진 t》의 후신이라   있는 《텐아시아》를 거쳐 웹매거진 《아이즈》에서 취재팀장으로 재직하다 현재는 경향신문 대중문화 칼럼 연재를 비롯해 비정규 마감 노동자로 활동 중이다저서로 『다른  아니라 틀린 겁니다』(2019), 『프로불편러 일기』(2017), 『웹툰의 시대』(2015), 공저로 『#혐오_주의』(2016), 『야구 읽어주는 남자』(2012) 있다. 

부천국제만화축제 (BICOF)는 만화의 최신경향을 살펴볼 수 있는 연간 행사로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최대 축제입니다. 대담, 전시, 강연, 코스프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