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22.1.27 (목)
19:30 (KST) / 11:30 (CET)

장소

주한프랑스대사관 문화과 유튜브 채널
youtube.com/c/FranceenCoree

언어

한-영 동시통역

« 사유의 밤 »은 2016년부터 매해 1월 마지막 주 목요일 저녁, 프랑스 해외문화진흥원 및 전세계에서 개최되는 연례 국제 행사로, 공통의 주제를 가지고, 강연, 만남, 포럼, 토론회 및 영화상영, 퍼포먼스, 아동 워크샵 등 다양한 포맷으로 사유를 자유롭게 논하는 자리입니다.

유럽연합 이사회에서 프랑스가 의장국을 맡은 것을 기념하여, 2022 사유의 밤은 « 함께 (다시)만들다 »라는 주제로,  오는 127 개최 예정이며, 한국에서는 특히 벨기에, 헝가리 연사들과 함께 « 함께 만드는 커뮤니티» 소주제로 진행됩니다.

본 행사는 한/영 동시 통역으로 유튜브 생중계 예정이며, 사전등록은 별도로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단, <다이애나밴드 X 윤충근>  아티스트의 사운드 퍼레이드 <흐름을 향해 걷는>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2022.1.26일까지 이  링크 를 통해 등록해주시기 바랍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 퍼레이드는 여러분이 보내주시는 소리가 모여 만들어지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프로그램

19:30-19:35 (KST)
11:30-11:35  (CET)
환영인사
박경립,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문화분과위원장
필립 르포르, 주한프랑스대사
19:35-19:45 (KST)
11:35-11:45  (CET)
기조강연 : 함께 만드는 커뮤니티
크리스토프 위탱(프랑스),  건축가,  크리스토프 위탱 건축 대표, 보르도국립건축학교 강사/연구원,  2021 베니스비엔날레 국제 건축전 프랑스관 예술감독
19:45-20:45 (KST)
11:45-12:45  (CET)
패널토론1
생활환경 조성과 시민 참여    
신혜원 (한국), 건축가, 로컬디자인 대표, 2021 베니스비엔날레 국제 건축전 한국관 예술감독
로랑 페레이라(벨기에), 건축가, 최-페레이라 건축 공동대표
크리스토프 위탱 (프랑스), 건축가,  크리스토프 위탱 건축 대표, 보르도국립건축학교 강사/연구원,  2021 베니스비엔날레 국제 건축전 프랑스관 예술감독
20:45-21:00 (KST)
12:45-13:00 (CET)
다이애나 밴드윤충근, 온라인 사운드 퍼레이드 «흐름을 향하여 걷는»
21:00-22:00 (KST)
13:00-14:00 (CET)
패널토론2
스마트시티 : 시민참여 커뮤니티 역량강화 가능성
정재승(한국), 세종 스마트시티 마스터플래너, 카이스트 교수
샤무 세메레이 (헝가리), 건축가, 도시계획가, 헝가리현대건축– KÉK 컨텐츠 디렉터
세실 메조뇌브 (프랑스),비영리 싱크탱크 몽테뉴 연구소 Institut Montaigne «도시, 영토, 지속 가능한 개발»분야 선임연구원
사회 : 박소현, 서울대 건축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