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추리물 플랫폼 케뒤폴라 (Quais du Polar)는 프랑스 리옹에서 연간 개최되는 놓칠수 없는 행사로, 프랑스뿐 아니라 유럽 전역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다. 도서 출판계 전문가 및 일반 독자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축제를 찾고 있으며, 2005년부터 58개국의 작가들이 초청되었습니다.
소설, 만화, 드라마, 영화, 라운드 테이블, 대담, 도시탐험, 연극, 전시, 게임..등 2021년 7월 2일에서 4일까지 삼일간 진행되는 제 17회 추리물 축제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축제는 모든 분들을 대상으로 하며, 올해에는 네 분의 한국 작가님들께서 온라인 대담*에 초대되었습니다 : 서미애, 김재희, 장민혜, 박서련
* 다시보기는 축제 이후에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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