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부터 항생제가 박테리아를 억제하지 못하는 항생제 내성 은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현재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인간, 동·식물의 항생제 오용 및 남용으로 인한 것이다. 이 세계적 보건 재앙은 현대 의학에 있어 “항생제 이후” 시대를 위협하고 있다. WHO는 인류를 위협하는 가장 심각한 10가지 원인 중 하나로 항생제 내성을 분류하였고 이 문제는세계 공중 보건의 우선 순위이다.

3개의 국제기구가 2010년부터 원헬스(One Health) 개념을 도입하여 힘을 합쳤다.

- 세계 보건기구 (WHO)
- 국제수역사무국(OIE)
- 유엔식량농업기구 (FAO)

올해도 프랑스는 2021년 11월 18일부터 24일까지 세계보건기구(WHO) 주관으로 개최되는세계 항생제 내성 인식 주간과 유럽 질병 예방 및 통제 센터가 장려하는 11월 18일유럽 항생제 정보의 날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목표: 항생제 내성의 세계적 현상에 대한 문제 인식을 높이고 일반 대중, 의료 종사자 및 의사 결정자가 항생제 내성의 출현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모범 사례를 채택하도록 장려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