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불란서생

출판사

르프렌치코드

분야

에세이

정가

15 000 원

발행일

2022.3.19

책소개

이 책은 빠리를 위한 관광가이드가 아니다. 맛집 소개도 아니고, 명소 소개도 아니다. 프랑스에 대한 환상을 키울 묘종을 심는 것도 아니고, 그 환상의 열매를 따는 것도 아니다. 사진과 글로만 표현할 수 없는 너무나 좋았던 작가의 청춘의 기억을 위해서다. 작가의 시선과 그때의 내 감정들을 잃지 않기 위해서. 당신의 공감을 벗어날 수도, 당신이 느꼈을 그 감정과 함께 품을 수도 있다. 헤밍웨이의 말처럼, 내 마음 속에 늙지 않고 하나의 축제처럼 살아있는 작가만의 빠리에 대한 기록이다. 빠리를 떠나온 지 10년이 지나서야 쓰게 된 작가의 비망록(備忘錄)이다.

프랑스 파리 생활의 경험을 한국어와 프랑스어로 남긴 사진 에세이.

저자소개

불란서생 : 부산에서 사회학 공부하고 빠리에서 사회학 공부하다 스포츠 에이전트 하려고 돌아왔다가 인디레이블 하면서 짬짬히 불어 가르치며 일 년 중 한 달은 빠리에 기거하는 [불란서]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므쓔.

[출처 :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