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앙투안 볼로딘

출판사

프랑스 : Le Seuil
한국 : 워크룸프레스

옮긴이 : 김희진

분야

소설

정가

23 000 원

발행일

2022.5.19

책소개

2018년 『미미한 천사들』, 2020년 『메블리도의 꿈』을 통해 한국에 소개된 프랑스 작가 앙투안 볼로딘의 장편소설 『찬란한 종착역』 한국어판이 출간되었다. 볼로딘의 작품 세계가 압축된 책 『미미한 천사들』이, 끝나지 않는 여행과 악몽이 뒤섞인 사랑 이야기 『메블리도의 꿈』이 그러했듯이 『찬란한 종착역』 역시 붕괴된 세상을 배경에 둔다. 앙투안 볼로딘은 이 작품으로 2014년 메디시스 상을 받으며 작품들의 평행 세계를 더욱 널리 알리게 됐다. 한국어판에는 옮긴이의 「용어 설명」을 더해 볼로딘이 구축해 나가는 세계의 부분을 더듬어 나갈 수 있도록 했다.

저자소개

앙투안 볼로딘
1950년에 프랑스에서 태어났다. 러시아 문학을 가르치고 번역했으며, 프랑스어로 글을 쓴다. 40여 편에 이르는 소설을 통해 문학적 평행 우주 ‘포스트엑조티시즘’을 구현했다. 『미미한 천사들』(1999)로 베플레르 상과 리브르 앵테르 상을, 『찬란한 종착역』(2014)으로 메디치 상을 받았다.

[출처 : 링크]

* 책은 프랑스 해외문화진흥원의 출판번역지원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아 출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