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바르 에클랑  (글)

에티엔느 레크로아 (그림)

출판사

프랑스 : Casterman
한국 : 청아

옮긴이 : 강현주

주제

환경문제

정가

18 000 원

발행일

2021.11.15

책소개

온난화로 인한 기후의 변화! 폭염, 태풍, 홍수, 생명 다양성 상실, 전염병 등 지구 생태계는 지금 우리에게 위험 신호를 보내고 있다. 무엇이 오늘날 환경 재앙을 불러온 것일까? 환경 문제와 전 세계적인 불평등이 심화되는 가운데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이 책은 기후학자, 수학자, 물리학자, 기업가, 정치가 등 각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에너지를 이용해 진보해 온 인류의 발전사를 짚어보며, 그 결과가 어떻게 현재의 위기를 초래했는지 한눈에 보여 주고 대안을 제시한다.

저자소개

에티엔느 레크로아 (Étienne Lécroart) 

만화책 작가이자 울리포(Oulipo, 잠재문학작업실)와 우바포(OuBaPo, 잠재만화작업실) 회원. 협회 편집위원으로 만화의 형식적 제약을 다루는 여러 책을 출판했으며, 수학뿐만 아니라 시사 문제에 관심이 많아 다수의 논픽션 만화를 그렸다. 주요 작품으로는 《법정의 부자들(Les Riches au Tribunal)》, 이바르 에클랑과 집필한 《우연, 수학적 접근(Le Hasard, Une approche mathématiques)》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e.lecroart.free.fr

이바르 에클랑 (Ivar Ekeland) 

수학자이자 경제학자이며 철학자로, 현재 파리 도핀 대학 겸임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자신의 이름을 딴 정리, ‘에클랑의 변이 원리’로 수학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계산, 예상치 못한 결과(Le Calcul, l’Imprévu)》와 《무작위(Au Hasard)》로 과학의 대중화에 기여한 최고 인기 과학 작품에 주는 달랑베르(d’Alembert) 상과 장 로스탕(Jean Rostand) 상을 받았다. 대표적인 저서로 《개구리 신드롬(Le Syndrome de la grenouille)》이 있으며, 만화책 애호가이기도 한 그는 에티엔느 레크로아와 《우연, 수학적 접근》을 공동 집필했다.

웹 사이트 https://www.ceremade.dauphine.fr/~ekeland/#Climat

[출처 :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