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장-다비드 나지오

출판사

프랑스 : Payot & Rivages
한국: ICP press

옮긴이 : 임말희

분야

심리학

정가

25 000 원

발행일

2021.11.7

책소개

아동기에 경험한 트라우마 이후 이미 약해져 있는 사람이, 사랑 대상에게 지나치게 의존돼 있다가, 그 사랑 대상이 제공하던 절대적인 안전에 대한 환상을 잃어버리게 될 때만, 우울증에 빠지게 된다. 전문가와 대중을 위한 정신분석치료 안내서다.

저자소개

장-다비드 나지오는 아르헨티나 출신 프랑스 정신과 의사이자 정신분석가로 파리에서 50년넘게 활동하고 있다. 29세에 파리 7대학 정신병리학과 교수로 임명된 후 30여년간 재직했으며, 1999년 프랑스 최고 명예훈장인 레지옹도뇌르 수훈, 2004년 프랑스 국가공로훈장을 받았다. 정신분석가 양성기관인 파리정신분석세미나 SPP를 26년째 이끌고 있으며, 다수의 저서가 14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있다. 대표적인 저서로 『위기의 청소년 』, 『무의식은 반복이다』, 『100년의 힐링파워 』 등이 있다.

* 책은 프랑스 해외문화진흥원의 출판번역지원프로그램 (PAP IF)의 도움을 받아 출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