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장 클로트

출판사

프랑스 : 갈리마르
한국 : 열화당

옮긴이 : 류재화

분야

미술사, 고고학

정가

20 000 원

발행일

2022.2.1

책소개

라스코, 쇼베, 알타미라…. 한 번쯤 이름을 들어 보았을 이 동굴들에는 수만 년 전에 그려졌다고는 믿기 힘든 대단한 장관의 벽화들이 남아 있다. 떼 지어 달리는 황소나 사자에서부터 일부러 찍어 놓은 사람의 손자국, 인간인지 동물인지 구별할 수 없는 복합적인 형상까지. 선사인들이 깊고 어두운 동굴 속에서 행한 결과물들을 보고 있자면, ‘왜 찾아가기도 힘든 장소로 들어가 그림을 그렸을까?’ 하는 의문이 생긴다.
프랑스의 대표적인 선사학자 장 클로트(Jean Clottes)의 <선사 예술 이야기(Pourquoi l’art préhistorique?)>는 이같이 ‘왜’라는 질문에서 출발해 샤머니즘에서 그 탄생 원리를 찾아간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선사시대의 예술이 미술사의 첫번째 장 정도로만 간략히 다루어졌고, 별도의 심도있는 연구서가 생각보다 적었다.
이 책은 이론적 설명뿐 아니라 연구자들의 모사화부터 동굴 벽화 및 집기 예술, 샤먼 의식을 촬영한 사진 등 도판 30점이 답사 경험들과 함께 총체적으로 수록되어, 입문서로도 학술서로도 그 역할을 충실히 해 줄 중요한 저술이다.

저자 소개

클로트 (Jean Clottes)
프랑스의 대표적인 선사학자로, 구석기시대 유적이 풍부한 피레네 지역의 작은 마을 에스페라자에서 태어났다. 1957년 툴루즈 대학교 문과대학을 졸업하고 고등학교 영어 교사로 일하던 중 선사학 연구에 뛰어들었고, 이후 툴루즈 대학교에서 고인돌에 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1년부터 미디피레네 지역 고대 선사 유적 감독을 지내며 암면미술을 본격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하여 후기 구석기시대의 동굴벽화 및 암면미술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겼다. 프랑스 문화부 산하 고고 문화유산 연구 학예관으로 활동했으며 코스케 동굴과 쇼베 동굴 과학연구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국제 암면미술에 대한 소식을 전하는 뉴스레터(INORA)를 발행하고 있다. 공저로는 『코스케 동굴(La Grotte Cosquer)』 『선사의 샤먼들(Les Chamanes de la préhistoire)』 『쇼베 동굴의 고양이들(Les Félins de la grotte Chauvet)』 등이 있으며, 저서로는 『니오 동굴(Les Cavernes de Niaux)』 『선사시대의 열정(Passion préhistoire)』 『동굴 예술(L’Artdes cavernes préhistoriques)』 『선사시대의 프랑스(La France préhistorique)』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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