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장 프랑수아 마르미옹

출판사

프랑스 : Opportun
한국 : 오랜지디

옮긴이 : 박효은

분야

에세이

정가

15 500 원

발행일

2022.8.10

책소개

진짜 세계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작위적이며 악몽 같고, 가짜 세계라고 하기에는 심리적으로 몹시 공감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은 단순한 시리즈 이상의 세계적 신드롬이 되었다. 국제적 베스트셀러 『바보들의 심리학』으로 이름을 알린 프랑스의 심리학자이자 인문과학 잡지 편집장 장프랑수아 마르미옹이 K-콘텐츠의 새 역사 〈오징어 게임〉을 세계 최초로 심층 분석했다.

국내에 번역 소개된 그의 저서 『내 주위에는 왜 멍청이가 많을까』 『바보의 세계』의 공통분모인 ‘어리석음’을 키워드로 인간 본성을 재치 있게 분석해온 그가 이번에는 〈오징어 게임〉 속 바보 같은 주인공 기훈을 통해 현대사회 생존 심리학을 파헤친다.

저자 소개

장 프랑수아 마르미옹 (Jean-François Marmion)

심리학자이자 인문과학 저널리스트.
프랑스 인문 잡지 『시앙스 위멘Sciences Humaines』의 부편집장을 맡고 있으며, 심리학 잡지 『르세르클 프시Le Cercle Psy』의 편집장을 역임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바보들의 심리학 Psychologie de la connerie』으로 프랑스 사회의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국내에 번역 출간된 저서로 『내 주위에는 왜 멍청이가 많을까』 『바보의 세계』 『거울 앞 인문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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