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질 비주에른 (글)
로낭 바델 (그림)
출판사
프랑스 : Didier Jeunesse
한국 : 서광사
옮긴이 : 변광배
분야
아동 그림책
정가
13 000 원
발행일
2021.11.20
책소개
세상의 빛깔들 42권. 회색 늑대는 배가 너무 너무 고팠다. 강가를 헤매다 통나무처럼 위장해 새를 잡아먹는 악어를 보고 그는 천재적인 아이디어를 생각해 낸다. 변장을 하는 것이다. 그는 나무로, 암양으로, 당근으로 변장하지만 모두 그를 알아보는데…. 만화식의 독특한 그림은 무서운 늑대를 어리석지만 한편 재미있고 불쌍하며 친근하게 느끼게 한다. 각 페이지마다 귀여운 동물들이 숨어 있기도 하여 숨은 그림 찾기도 재미있을 것 같다.
저자소개
질 비주에른 (Gilles Bizuerne)
프랑스의 만화 작가이며 이야기를 사랑하는 이야기꾼이다. 여행을 좋아해 여행으로부터 이야기의 영감을 얻는 그는 모든 연령대(4세부터)의 독자들을 위해 무대에서 이야기도 하고, 음악인들과 함께 공연을 즐겨 한다. 2001년부터 파리 음악원에서 스토리텔링 예술교육 과정을 담당하고 있으며, 디디에 청소년 팀(Didier Jeunesse)에서 약 20여 권의 만화를 펴낸 성공적인 작가이기도 하다. 주요 작품으로는 『회색 늑대』 시리즈, 『너 그렇게 어디 가니』, 『피에르와 마녀』 등이 있다.
로낭 바델 (Ronan Badel) (그림)
1972년 프랑스 부르타뉴에서 태어났으며 아동문학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서 청소년을 위한 출판에 열정을 쏟고 있다. 스트라스부르의 장식예술학교를 졸업했으며, 1998년에 쇠유 청소년 팀(Seuil Jeunesse)에서 첫 작품을 출간했다. 파리미술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가르치다가 부르타뉴로 돌아가 어린이 만화를 그리는 데 전념했고, 2006년에 첫 번째 만화 『프티 사피엔스』를 출간했다. 2008년에는 디디에 청소년 팀과 함께 유머와 흥미로운 인물로 가득한 “작은 말에게” 총서에서 신선한 그림과 이야기를 선보였다. 2016년까지 질 비주에른의 『회색 늑대』 시리즈를 비롯한 150편 이상의 작품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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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주한 프랑스대사관 문화과의 세종 출판 번역 지원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아 출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