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콜린 피에레 (지은이)
로이크 프루아사르 (그림)

출판사

프랑스 : Rouergue
한국 : 현암사

옮긴이 : 김영신

분야

청소년 인문/사회

정가

13 000 원

발행일

2022.11.15

책소개

매력적인 일러스트를 통해 청소년 내향인들 겪는 어색하고 민망한 일상의 조각들을 담아냈다. 또한 게임, 심리 테스트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내향인을 분석하는 한편, 이들이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쉽고 유연하게 삶을 살아갈 수 있을지를 유머러스한 필치로 보여 준다. ‘내향인 생존 키트를 미리 만들어 두는 게 좋다’든지, ‘어색한 자리에서 재빨리 내뺄 땐 킥보드가 최고’라는 식의 작가의 재치 있는 해결책은 청소년 내향인들의 숨통을 틔울 창구가 되어 줄 것이다.

저자소개

콜린 피에레 Coline Pierré (지은이)

동화 작가이자 소설가. 언어, 환경, 동물, 페미니즘에 관심이 아주 많다. 쉴 때에는 춤과 노래를 배우고 특이한 악기들을 찾아 여기저기 돌아다닌다. 인생이 언제나 해피 엔딩이길 바란다. 쓴 책으로는 〈해피 엔딩 찬가〉, 〈집으로 도망치기〉, 〈더 이상 아이들을 먹을 수는 없어!〉, 〈다 바꿔 공장의 음모〉 등이 있다.

로이크 프루아사르 Loïc Froissart (그린이)

프랑스 북부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응용 미술을 공부했다. 그린 책으로는 〈더 이상 아이들을 먹을 수는 없어!〉, 〈오늘〉, 〈어떻게 침대에서 좀비를 쫓아낼 수 있을까?〉 등이 있다.

[출처 : 링크 ]

* 책은 프랑스 해외문화진흥원의 출판번역지원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아 출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