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플로랑스 브론스타인

장프랑수아 페팽

출판사

프랑스:Gallimard Éducation
한국: 북스힐

옮긴이 : 조은미, 권지현

분야

인문학

정가

45 000 원 (전 2권)

발행일

2021.7.20

책소개

프랑스 인문교양 분야에 큰 발자취를 남긴 브론스타인과 페팽은 고대부터 중세와 근대, 그리고 현대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이야기들을 체계적으로 질서 정연하게 정리했다. 시간의 거대한 흐름에 그저 스스로를 맡겨도 좋고 불특정한 페이지를 열어 새로운 이야기를 탐색해도 무방하다. 특정 시대의 어떤 것에 대해 알고자 한다면 커다란 줄기와 세밀한 분류 속에서 원하는 내용을 찾는 것이 어렵지 않다.

사상·유적편은 시대를 관통한 사상과 인류의 빛나는 문화유산에 대한 책이다. 사상은 고고학, 문학, 철학, 종교에서 비롯된 삶의 태도나 방식, 이론이나 교리 등을 통해 인간이 세상을 서술하는 방법이다. 인간은 자신의 기원과 미래, 죽음에 대한 생각을 멈추어본 적이 없다. 점점 더 확장되고 복잡해지는 현실에서 침잠하는 동안, 우리는 세상에 묻고 스스로에게 물으며 수수께끼의 답을 찾아나간다. 질문은 곧 사유이며, 사상은 질문으로부터 생명을 얻는다.

저자 소개

플로랑스 브론스타인

프랑스 소르본대학교에서 고대 이집트에 관한 연구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고대 중동을 오랫동안 연구하며 다수의 논문을 썼다. 그랑제콜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철학과 일반교양 과목을 가르쳤고 1995년에 발간된『문명사』로 프랑스 문화부의 국립도서센터상을 받았다. 장프랑수아 페팽과 20여 종의 교양 분야 책을 함께 썼으며 그중 2015년에 발간된『1킬로그램의 교양』은 60만 부가 넘게 팔리는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대표작으로는『더미를 위한 위대한 문명』,『더미를 위한 일반교양 1, 2, 3』 등이 있다.

장프랑수아 페팽 
프랑스 파리8대학에서 로맹 가리와 아이작 싱어에 관한 연구로 비교문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1999년 역사지리 전공 교수 자격증을 취득했다. 경영 계열의 그랑제콜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경제 분석과 현대사를 가르쳤다. 플로랑스 브론스타인과 20여 종의 교양 분야 책을 함께 썼으며 그중 2015년에 발간된『1킬로그램의 교양』은 60만 부가 넘게 팔리는 베스트 셀러가 되었다. 대표작으로는『더미를 위한 위대한 문명』,『더미를 위한 일반교양 1, 2, 3』 등이 있다.

[출처 : 링크]

*이 책은 주한프랑스대사관 문화과의 세종 출판번역지원프로그램의 도움으로 출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