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및 장소

2024.5.3(금),10(금), 17(금) 16:30~17:30

서울도서관 1층 생각마루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10)

참가신청

5-7시 어린이 대상

서울도서관 홈페이지

자세한 정보

서울도서관 홈페이지(링크)

어린이 아뜰리에 <이야기를 들려줘!> 

주한프랑스대사관 문화과와 어학센터, 서울도서관이 함께 개최하는 어린이 아뜰리에 <이야기를 들려줘!>는 5~7세, 8~10세 아동을 대상으로 프랑스어와 한국어로 그림책을 읽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해보는 프로그램입니다. 프랑스인, 한국인 두 선생님이 함께 진행하는 이 아뜰리에는 <프렌치 스토리텔링>의 연장선으로, 한국어로 번역된 프랑스 그림책들을 탐험해보는 시간이 될 것 입니다.

<이야기를 들려줘!> 의 마스코트 테오가 매 세션마다 어린이들을 맞이할 것입니다. 커다란 곰돌이 팔에 안겨 사진도 찍고, SNS에  #이야기를들려줘!를 공유해주세요!

5.3(금) 첫 아뜰리에

오는 5월3일 서울도서관에서 어린이 아뜰리에 <이야기를 들려줘!> 첫 세션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매 아뜰리에 마다 프랑스 그림책과 한국어 번역본을 프랑스인, 한국인 선생님과 함께 읽고, 독후 활동이 이어집니다.

첫 세션은 5~7세 아동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5월 3금요일 오후 4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아나이스 보즐라드의 그림책 『나 혼자 갈래』(바람의 아이들, 2023) 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꼬마 토끼 로랑이 집 떠 나는 과정을 통해 성장에 대해 이야기는 색감이 풍부한 이 그림책을 프랑스, 한국 선생님과 함께 읽고 미술활동을 합니다.  이야기 속 마음에 드는 장면이나 이어질 부분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다양한 색의 클레이로 이야기 속 인물을 만들어 보세요.

여름 방학이라 할 일도 없고, 집에 있는 장난감은 시시하기만 하다. 그러면 집 밖에 나가서 놀까?  “그래 너도 이제 다 컸으니까. 나가서 놀아. 그렇지만 울타리는 넘어가면 안돼.” 로랑은 울타리 있는 데까지 갔었어요….거기서 아주 조금 더요. 그 다음엔, 밤나무까지 갔어요.. 더 넓은 세상을 향해 출발!

5월 일정

  • 5월3일 (금), 16:30-17:30 – 5~7세 아동 대상
  • 5월10일 (금),  16:30-17:30 – 8~10세 아동 대상
  • 5월17일 (금),  16:30-17:30 – 5~7세 아동 대상

6월과 7월 일정은 추후 공지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