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21년 5월 14일(금) 19:30

장소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주소: 서울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자세한 정보

02-515-5123

Site Internet

비올리스트 에르완 리샤가 조성한 스트라빈스키의 정원

러시아에서 태어나고 프랑스와 미국에서 활동한 스트라빈스키는 격동의 20세기의 중심에서 평생 동안 예술적 변화를 모색하였습니다. 비올리스트 에르완 리샤는 5월 14일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리는 독주회에서 스트라빈스키를 지금, 여기에서 어떻게 해석하고 수용할지를 보여줄 것입니다. 16~17세기의 버드, 18세기의 모차르트, 19세기의 슈만, 20세기의 스트라빈스키, 그리고 동시대의 살로넨의 작품이 한데 어우러진 무대는 음악적 콜라주로도 읽힙니다. 김효영의 생황과 박노을의 첼로, 히로타 슌지의 피아노가 가세하여 더욱 풍성해질 스트라빈스키의 정원에 에르완 리샤가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