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21년 6월 24일~7월 3일

관람 시간: 12:00~18:30 (월요일 휴관)

장소

서울13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79-3

프랑스 아티스트 엘로이즈 후오(Héloïse Roueau)의 첫 개인전 ” 바람의 바다를 향하다 (Facing the Sea of Winds)“가 2021년 6월 24일~7월 3일에 서울13 갤러리에서 열린다.

“바람의 바다를 향하다”전은 비디오-포퍼먼스 및 입체감을 통해 아티스트의 신체를 자연 요소들과 대치시키고 물에 대한 아티스트의 관심을 반영한다.

엘로이즈 후오는 프랑스 아티스트로서 서울에서 거주하며 활동한다. 디종미술학교를 졸업한 후 미국 비디오 아티스트 존 샌본과 뉴욕 MOMA, 카타르국립미술관의 의뢰를 받은 작업을 함께 한 바 있다. 그녀는 신화와 관습의 세계를 탐색하며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고전처럼 이들을 재활성화하여 자신만의 언어를 만들어낸다.